진한 헤이즐럿 커피 믹스 | 커피빈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 | 내돈내산 후기

 

 

 

커피빈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

향 좋고 진한  커피가 당길 때 마시면 좋은 커피
오후 3시에 어울리는 커피 한 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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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설탕과 프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원두커피만을 즐겨 마시는 편이다.

하지만 어쩌다 가끔 달달한 커피 믹스가 당길 때가 있다. 

머리를 많이 쓰거나, 피곤할 때, 입이 심심할 때, 등등 마시고 싶은 이유도 다양한데 그럴 때마다 마시는 믹스 커피맛이 원두커피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기왕 자주 마시지 않는 커피 믹스를 마실 때 '향'이 좋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래서 가끔 커피 믹스를 마실 때 커피빈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 스틱 커피를 꺼내 마시곤 한다.  

 

 

 

 

 

 

커피빈에서 나오는 헤이즐넛 파우더도 있는 걸 보면 꽤나 커피빈에서 만드는 헤이즐넛 커피가 수요가 있는 것 같다. 

이건 헤이즐넛 파우더 + 원두 커피가 같이 있는 거라서 그냥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된다.

 

 

10 스틱인데 각 15g에 총칼로리는 700kcal니 한 봉지당 70kcal이다. 

마시는 양에 비해 칼로리는 상당히 높은 편 ^^; 

믹스 커피 하루에 3잔씩 마시던 사람이 한 달간 안 마셨더니 3kg 빠졌다는 소리가 그냥 하는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듯. 

 

 

 

 

 

 

 

우리가 흔히 사무실에서 타 마시는 믹스커피 스틱보다 큰 편이다. 

또한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일반 커피 믹스보다 더 많은 편이다. 

물은 한 스틱당 80ml 부으라고 하지만 150ml 정도 넣으니 개인적으로 딱 간이 맞았다.

 

 

 

 

 

 

1스틱당 탄수화물이 11g(5%), 지방이 2.6g(5%), 포화지방이 1.8g(12%)으로 칼로리도 영양성분도 착하진 않으니 양 조절 필수!ㅎㅎ  

 

 

 

 

 

 

 

 

# 칼로리, 영양성분을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맛 

 

 

우선 헤이즐럿 향에서 마음의 빗장이 스르륵 풀리고,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한 모금에 무장해제가 된다ㅎㅎㅎ

아까도 말했지만 물은 한 스틱당 80ml 부으라고 하는데 150ml 정도 부으니 적당히 진하고 간도 딱 괜찮았다.

 

 

따뜻한 물에도 잘 어울리고, 여름에는 얼음이랑 차갑게 마셔도 꿀맛일 것 같은 맛이다. 

확실히 다소 가격이 있고 양이 적은 만큼 일반 커피 믹스보다 고급지고 향도 좋고 진하다. 

오후 3시 당 떨어질 때 나를 위한 충전으로 향을 즐기면서 마시기 좋은 커피다.

커피빈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 커피 스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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