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탈리아 레몬 사탕
페를레디솔레 레몬 사탕
'놀면 뭐하니'를 보다가 신봉선 님이 레몬 사탕을 좋아하신다길래 '나도 좋아하는데'하고 구입한 이탈리아 레몬 사탕 ㅋㅋ🤣🤣
어릴 땐 델몬트 레몬 사탕만 먹다가 이제 어른이 되니까 이탈리아 레몬 사탕을 먹어본다 ㅋㅋㅋ
물론 꿀 들어간 델몬트 레몬 사탕도 엄청 맛있징.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뒷맛이 약간 텁텁하달까?
페를레디솔레 레몬 사탕은 델몬트 레몬 사탕이랑은 다른 매력으로 맛있음.
이것 땜에 이탈리아 가고 싶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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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얼마 되지 않는데 물 건너온 사탕이라 그런지 확실히 비싸다..
그나마 하나하나 알이 살짝 굵어서 다행일까?
청포도 사탕보다 약간 작은 크기라서 먹으면 볼 한쪽이 살짝 불룩해질 정도는 되는 크기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이 맛을 알아버리면(?) 비싸도 먹게 된다.
특히 상큼 터지는 신맛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아할 맛!
이제 상큼한 사탕 그러면 이탈리아 레몬 사탕이 생각남ㅋㅋㅋ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면서 상큼한 레몬 맛이 난달까?
상큼함이 7 + 달달함 3 정도라서 단맛보다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탕이다.
이 상큼함이 아이셔처럼 막 인상이 돌아갈 정도의 신맛이 아니라 레몬의 신맛보다 살짝 덜 신맛이라 딱 즐기기 좋은 신맛 농도다.
그래서 임산부 입덧 캔디로도 레몬 사탕이 유명하다고 한다.
뭐 굳이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레몬 사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할 맛.
이탈리아 언제 갈지는 몰라도 가면 최소 10 봉지는 사 와야 되는 맛임 ㅋㅋㅋㅋ
상큼한 사탕을 좋아한다면 강추! 하는 레몬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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