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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미니붕어빵 추천 / 마켓컬리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

by 정돈된 하루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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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미니붕어빵 추천

마켓컬리 밀클레버 미니붕어빵

 

 

'붕세권'(근처에 붕어빵 판다는 의미 + 역세권 합쳐진 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 인기 간식인 붕어빵.

날씨가 추워지면 주머니에 3천 원은 들고 다녀야 한다. 

붕어빵이랑 어묵 먹으려고~ ㅎㅎ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어묵 먹기가 힘들지만 ㅠ 

 

 

그러나 생각보다 찾기 힘든 붕어빵 포장마차!..

그래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마켓컬리 인기품목에서 미니붕어빵이 뜬 걸 보고 바로 이거다 하고 구입.

물론 후기도 매의 눈으로 이미 체크 완료!  

 

 

 

 

 

밀클레버 단팥 미니 붕어빵.

가격 4,900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에어프라이어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이거 SARASA.

웬만한 붕어빵 맛집보다 맛있었음 ㅋㅋㅋ

 

 

맛은 단팥, 슈크림, 우유, 고구마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인 단팥을 골랐음.

 

 

 

 

 

 

 

 

300g에 15개가 들어있다.

크기가 미니미니 해서 두 입 베어 먹기 딱 좋은 크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먹기 좋은 크기다. 

 

 

 

 

 

 

 

 

냉동식품이라 냉동고에 보관을 해야 한다.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가 있지만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을 좋아한다면 에어프라이어 추천!

예열이 없다면 180도 6분 돌리는 걸 추천한다.

 

 

 

 

 

 

 

귀여워...

9마리라서 많은가 했지만 혼자서도 9마리 다 먹을 수 있어.

맛있으니까.

 

 

 

 

 

조명 때문에 붕어빵들이 살짝 어둡게 나왔다는 점.. 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단팥은 딱 적당한 양에 딱 적당한 단맛.

웬만한 붕어빵 맛집보다 맛있는 거 인정!

 

 

 

 

 

 

 

 

쌀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겉이 바삭하다.

붕어빵 종이백에 넣고 집에 오면 흐물흐물해지기 십상인데 이건 바로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 먹으니 바삭하니 넘 맛있음.

한 입 베어 물면 적절한 단팥 양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ㅎㅎㅎ

이거 은근 붕어빵 맛에 중요한데 굳굳! 

 

 

 

 

 

커피랑 먹어도 맛있고, 우유랑 먹어도 맛있는 붕어빵. 

겨울 내내 밀클레버 붕어빵을 애용할 것 같다.

조만간 나머지 3가지 맛도 사볼 예정!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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