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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내돈내산] 크록스 털크록스 화이트 (라인드 클로그) 사이즈 팁 + 스마일 데이지 지비츠

by 정돈된 하루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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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크록스 털크록스 화이트

라인드 클로그
&
스마일 데이지 지비츠


 

 

 

 

매해 눈팅만 하고 사진 않았던 크록스.

크록스 정식 사이트에서 할인할 때 사려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사이트에서 뭔가 사기 어렵고, 사이즈도 없고 해서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히 크록스 매장이 보여서 들어갔다가 바로 구매 ㅋㅋㅋ

사이즈도 때마침 있어서 폭풍 구매 완료.

날씨가 추워져서 라인드 클로그, 일명 털 크록스 화이트를 구매했다.

 

 

 

 

 

크록스는 딱 맞춰서 신으면 오히려 불편해서 한 사이즈 업해서 신어주는 게 좋다고 한다.

나 역시 뉴발란스 235, 다른 건 대부분 240을 신는 사이즈인데 크록스는 250 하니까 딱 편한 슬리퍼 사이즈였음.

한 사이즈 업해서 신는 것을 추천. 

 

 

참고로 크록스는 '5' 사이즈는 없고 '10'사이즈로만 올라간다. 

240이면 250 사는 것을 추천. 

 

 

가격은 64,900원이었다.

인터넷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사이즈가 잘 없다는 게 함정..ㅎ

그냥 사이즈가 있으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록스의 완성은 역시 지비츠지. 

크록스 정식 매장에서 지비츠를 사면 하나에 4~6천 원까지 해서ㅎㄷㄷ

물론 마감이나 퀄리티는 정식 매장이 더 좋겠지만,,ㅎㅎ

몇 개 집으면 신발 가격이라서 그냥 인터넷에서 호환 지비츠를 구입했다.

훨씬 저렴함. 

사진에 보이는 거 다 합쳐서 배송비까지 2만 원에 구입했음ㅎㅎ

 

 

 

 

 

 

털 이거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운동화 신을 때보다 엄청 따뜻하다,,

편하고, 따뜻하고, 그러면서도 앞이 막혀있어서 너무 슬리퍼스럽지도 않고 굳굳. 

비싸긴 하지만 만족스러움.  

집순이는 이걸로 쌉 겨울 날 수 있음ㅋㅋㅋ

 

 

 

 

 

 

 

 

지비츠를 달아주었다.

넘 귀여워!!

 

 

 

 

 

 

 

 

 

 

스마일 데이지는 정말 어디든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움. 

폼폼이도 정말 귀엽군..ㅎㅎ

지비츠는 재활용도 가능하니까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헐 졸귀.

게다가 저 슬리퍼 띠는 앞 ~ 뒤로 움직여서 쓸 수 있어서 더 편리할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띠는 저렇게 앞에만 두고 쓰게 될 듯 ㅎㅎ

 

 

 

 

 

 

 

 

겨울 샌들로는 털 크록스만 한 게 진짜 없을 것 같다.

엄청 만족스러움. 

이번 겨울 주야장천 라인드 클로드 신고 돌아다닐 듯. 

겨울 샌들, 겨울 슬리퍼로 털 크록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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