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프로틴 스파클링 / 색다른 조합과 신기한 맛

 

 

 

 

 

내돈내산 후기
프로틴 스파클링
~단백질과 탄산의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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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과 운동을 병행 할 때 누누이 듣는 소리 중 하나.

'단백질'이 빠지지 않게 하루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먹어주어야 한다는 말.

 

그래서일까?

기왕이면 단백질이 들어간 음료나 과자에 저절로 눈이 간다.

탄수화물 & 당류 조합이 아닌 단백질 & 당류 조합이 그나마 죄책감이 덜한 느낌이 들어서일지도 ^^;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신상 '프로틴 스파클링'도 편의점에서 보자마자 바로 눈길이 갔다.

단백질과 탄산의 조합이라니, 참 색다른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무려 단백질이 14g이나 들어있다고 하니 웬만한 단백질 음료보다 나은 수치다.

아마 다이어터들에게 환영을 받을 음료가 아닐까? 

 

 

 

 

 

 

 

 

총 내용량은 240ml이고 칼로리는 60kcal다. 

당류도 0g에 단백질만 14g. 

참 바람직한 영양정보로 보인다. 

 

 

 

 

 

 

얼음과 함께 프로틴 스파클링을 넣어주었다.

240ml이라서 딱 한 잔 마시기 좋은 분량인 것 같다.

 

 

 

 

 

#프로틴 스파클링 맛 후기

 

뭐랄까? 신기한 맛이다.

여태껏 마셨던 일반적인 음료수랑은 다른 재질의 맛이 느껴졌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가서 혹시 텁텁할까 했는데 깔끔한 탄산 맛이 난다.

레몬 & 라임 맛 답게 레몬 & 라임 향이 분명히 난다.

슈가프리지만 제로콜라 같은 비슷한 단맛이 느껴져서 달달한 음료 대체 음료로 마시면 괜찮을 음료 같았다. 

 

 

하지만 '맛'으로만 따진다면 다른 탄산 음료보다 맛있다고는 솔직히 못하겠다.

다만, 단백질을 챙겨주는 탄산 음료로는 괜찮은 맛이라고 느껴졌다. 

 

 

 

# 추천 

• 운동할 때 마실 시원한 단백질 음료를 찾는 분
• 여름철에 시원한 탄산 음료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은 분
• 식이 조절 하는 분
• 죄책감 없이 탄산 음료 마시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