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문구류
|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전편 다이소 구경편(클릭)에 이어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사 온 물건을 언박싱 해 볼 건데요.
그럼 바로 볼까요~?
이번에 구입해온 다이소 문구류들입니다.
지난 편에도 예고했듯 파일 집 3개를 구입해왔습니다!
셋 다 포기가 안될 정도로 귀여웠어요!ㅎㅎ
그리고 옥스퍼드 노트, 마스킹테이프들, 키티 클립, 스카치테이프(+리필)를 구입해왔답니다.
파일 집 3개입니다.
토이스토리 버전은 3칸으로 분리되어있고(가격 천 원)
스누피 버전은 5칸으로 분리되어 있어요(가격 천 오백 원)
파일집은 언제나 자주 쓰면서도 자주 닳는 물건이니까요.
마음에 드는 파일 집이 있으면 쟁여둡니다ㅎㅎ
토이스토리, 스누피 둘 다 보면 깨알같이 분리 칸에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요.
요런 디테일 아주 칭찬해.
실용도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포즈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습니다ㅎㅎ
분홍색, 파란색 스누피 버전 파일 집은 큰 디자인은 다르지만,
분리 칸 캐릭터 디자인은 서로 동일해요.
다음은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여기 담긴 마스킹 테이프 다 산 건 아니고요.
기준에 있던 마스킹 테이프도 같이 넣어주었어요.
이번에 산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보았어요.
이중 최애는 아래서 두 번째 전원 모습이에요.
보기만 해도 뭔가 힐링이 되요.
버섯이랑 야채도 귀여워요ㅎㅎ
나라 마스킹 테이프는 우표를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각 나라 마스코트도 배우고 우표처럼 예쁘게 장식도 할 수 있고,
실용성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잘려 나온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모양도 다양하고, 디자인이랑 색깔도 다양해서 실용성이 훨씬 높을 것 같더라고요.
모양이 다양한 부분이랑 파스텔 톤이라서 예쁘고 이래저래 붙이기도 좋은 것 같아서요 ^^
편지 쓸 때 붙이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분홍 키티 클립이에요.
회색 클립에 질렸다!
색다른 색의 클립으로 소소한 눈 호강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ㅎㅎ
개인 사용 용도로 추천드릴게요.
사무실에서 쓰기엔 너무 아까워요 ㅋㅋ
한 번 집혀서 나간 클립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소하게 다이소 문구류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다이소 들러서 한 번 구경해보세요~*
기분 전환이 될 겁니다^^
- 내돈 내산 후기 끝 -
'오늘의 언박싱 >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샘 올인원 레트로 멀티 차망 유리포트(커피포트) 내돈내산 후기 (0) | 2020.08.18 |
---|---|
LG 얼음정수기 냉장고(오케스트라) 실사용 3년차, 직접 겪은 장&단점 (10) | 2020.07.02 |
오랜만에 다이소 구경! 문구류 추천(파일집, 마스킹테이프..) (0) | 2020.06.14 |
20SS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굿즈 실물 사진 & 가격 / 두 개 PICK! (2) | 2020.06.09 |
공중부양 휴지통 / 샤바스 싱크도어 휴지통 9L 내돈내산 구매 후기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