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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다이소 문구류 소소한 언박싱(마스킹 테이프 상세샷, 파일집..)

by 정돈된 하루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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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문구류
소소한 언박싱

-파일 집, 마스킹 테이프 등등 -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전편 다이소 구경편(클릭)에 이어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사 온 물건을 언박싱 해 볼 건데요. 

그럼 바로 볼까요~?

 

알록달록 문구류들

 

이번에 구입해온 다이소 문구류들입니다.

지난 편에도 예고했듯 파일 집 3개를 구입해왔습니다!

셋 다 포기가 안될 정도로 귀여웠어요!ㅎㅎ

그리고 옥스퍼드 노트, 마스킹테이프들, 키티 클립, 스카치테이프(+리필)를 구입해왔답니다.

 

 

토이스토리 & 스누피

 

파일 집 3개입니다.

토이스토리 버전은 3칸으로 분리되어있고(가격 천 원)

스누피 버전은 5칸으로 분리되어 있어요(가격 천 오백 원)

파일집은 언제나 자주 쓰면서도 자주 닳는 물건이니까요.

마음에 드는 파일 집이 있으면 쟁여둡니다ㅎㅎ

 

 

토이스토리 분리칸
스누피 분리칸

 

토이스토리, 스누피 둘 다 보면 깨알같이 분리 칸에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요. 

요런 디테일 아주 칭찬해. 

실용도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포즈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습니다ㅎㅎ

분홍색, 파란색 스누피 버전 파일 집은 큰 디자인은 다르지만,

분리 칸 캐릭터 디자인은 서로 동일해요. 

 

 

 

다음은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여기 담긴 마스킹 테이프 다 산 건 아니고요. 

기준에 있던 마스킹 테이프도 같이 넣어주었어요.

 

 

이번에 산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보았어요. 

이중 최애는 아래서 두 번째 전원 모습이에요. 

보기만 해도 뭔가 힐링이 되요.

버섯이랑 야채도 귀여워요ㅎㅎ

 

나라 마스킹 테이프는 우표를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각 나라 마스코트도 배우고 우표처럼 예쁘게 장식도 할 수 있고, 

실용성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잘려 나온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모양도 다양하고, 디자인이랑 색깔도 다양해서 실용성이 훨씬 높을 것 같더라고요.

모양이 다양한 부분이랑 파스텔 톤이라서 예쁘고 이래저래 붙이기도 좋은 것 같아서요 ^^

편지 쓸 때 붙이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옆으로 밀어서 여는 형식

 

마지막으로 분홍 키티 클립이에요. 

회색 클립에 질렸다!

색다른 색의 클립으로 소소한 눈 호강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ㅎㅎ

개인 사용 용도로 추천드릴게요.

사무실에서 쓰기엔 너무 아까워요 ㅋㅋ

한 번 집혀서 나간 클립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소하게 다이소 문구류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다이소 들러서 한 번 구경해보세요~*

기분 전환이 될 겁니다^^

 

- 내돈 내산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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