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S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굿즈 실물 사진 & 가격 / 두 개 PICK!

 

20SS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굿즈 실물 후기

& 2 picks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지난번에 [기대되는 신상] 코너로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https://surasuralife.tistory.com/196

[기대되는 신상] 6월 9일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신상 굿즈 출시

 

오늘, 6월 9일이 되자마자 보태니컬 실물 영접하러 스타벅스를 다녀왔답니다! 

 

 

 

라탄 계열 제품들은 모두 이미 다 팔렸는지 없더라고요 ㅠ

아니면 매장마다 들어오는 상품 재고가 상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간 매장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재고 상태가 이랬답니다.

매장에 있는 머그와 텀블러 중에 제 눈에 들어오는 상품 기준으로 실물 사진과 가격을 찍어보았어요.

에코백, 파우치, 장우산은 보질 않았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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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 473ml

 

 

이번 시즌 상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눈에 들어왔던 상품이에요.

전 녹색 덕후니까요 ㅋㅋ

거기다가 하얀색 + 연두색 그러데이션까지 있다 보니 묘하게 더 예쁘더라고요.

사진으로 너무 예뻐서 픽했는데, 실물도 사진만큼 예뻐서 요거 구입했답니다.

 

473ml 용량이라 대용량 마시는 사람에게도 딱이고,

크기도 크고 도자기라서 묵직해요. 

생각보다 크고 무겁지만, 

잘 없는 색깔 조합에다가 집에서 쓸 거니까 okok.

가격은 18,000원

(요 제품은 아래에 상세 샷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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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리티지 그린 마블 글라스 355ml

 

 

청자색이라고 할까요? 옥색이라고 할까요? 

이 제품도 실물 색이 참 오묘한 색이었답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색상도 예뻐서 위에 '사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랑 고민하다가

뜨거운 / 차가운 음료 둘 다 되고,

대용량인 사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일반 물컵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여요.

차가운 음료 전용 제품입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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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머 헤리티지 DW 글라스 355ml

 

다음은 나무 뚜껑이 있는 글라스 제품이에요.

이름은 '서머 헤리티지 DW 글라스'입니다.

용량은 위에 헤리티지 상품과 동일하게 355ml이고 

찬 음료 전용 제품입니다. 

뚜껑이 포인트인 제품이네요. 

그래서 뚜껑이 진짜 나무이기도 하고 고무링까지 있으니 쓰면서 관리가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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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머 사이렌 글라스 피쳐 1200ml

 

 

저의 두 번째 픽!♥

서머 사이렌 글라스 피쳐 1200ml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냉침할 음료가 점점 많아지는데 대용량 냉침 피쳐는 하나뿐이라 아쉽더라고요.

그러는 찰나, 스타벅스 보태니컬 시즌에 글라스 피쳐가 나와서 이건 운명이야! 했답니다 ㅋㅋ

 

 

이 상품을 고른 이유는 1. 우선 글라스 제품이라 관리가 쉽다. 2. 폭이 좁고 긴 모양이라 냉장고 드링크 선반에 공간 차지를 덜하고 놓기 편하다. 3. 가볍고 예쁘다.

 

이 세 가지가 구매 이유가 되겠네요. 

요즘 보리차랑 찬물 녹차에 꽂혀있는데 우려서 마시려고요^^

가격은 2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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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클레이 보태니컬 워터보틀 591ml

 

 

다음은 실물이 더 에뻤던 클레이 보태니컬 워터보틀입니다.

워터보틀이 필요하다면 이 상품을 사지 않았을까 할 만큼 실물이 예뻤답니다.

요 상품도 찬 음료 전용 상품이에요.

정말 물이랑 차가운 음료만 들고 다닐 수 있어요ㅎㅎ

전 옆으로 폭이 큰 상품보다 폭이 좁고 긴 제품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클레이 보태니컬 워터보틀도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가격은 1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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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NM 보태니컬 워드마크 보온병 480ml

 

 

JNM 보태니컬 워드마크 보온병 460ml입니다.

써모스 콜라보 제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텀블러는 가격은 좀 있더라도

써모스나 스탠리 같이 텀블러 전문 회사랑 같이 콜라보한 제품을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색깔도 모양도 예쁘긴 한데,

보온 보냉이 2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 게 기능상으로 좀 아쉽네요.

기능을 중시한다면 그냥 써모스에서 나오는 자체 텀블러 사는 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써모스 쓰는데 보온 보냉 짱짱해요.

 

가격은 4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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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로런스 화이트 히비스커스 텀블러 473ml

 

 

다음은 플로런스 화이트 히비스커스 텀블러 473ml입니다.

꽃 모양이 눈길을 끄는 제품인데요.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네요. 

 

이 제품은 따로 '찬 음료 전용'이라는 말이 없는 거보니 뜨거운 음료에도 사용할 수 있는가 봉가..?

요렇게(?) 생긴 건 보통 찬 음료 전용인데ㅎㅎ

가격은 19,000원입니다. 

 

 

 

 

 

 

 

제가 눈길이 가는 제품만 밀접 샷을 찍었기 때문에 그 외 나머지 제품들은 스타벅스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집에 들고 온 두 제품 상세 샷을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2 픽!

사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 

& 서머 사이렌 글라스 피쳐 

 

 

 

집에 와서 보니 더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ㅎㅎ

초록 초록하니 예쁜 것 같아요.

 

스타벅스 시즌별 굿즈를 매번 눈팅만 하다가 실제로 사는 건 정~~~ 말 오랜만인데,

이번 보태니컬 시즌 상품 취향 저격인 듯! (탕탕)

 

기능이 전혀 다른 두 개 제품을 사 오니 뭔가 풍성한 느낌이 드네요.

 

 

서머 사이렌 글라스 피쳐 상세 샷

 

글라스 피처 뚜껑 상세 샷이어요.

딱딱하면서도 약~간 말랑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정이 잘 될 것 같아요. 

스타벅스 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콜드 브루 필터 팩을 추출할 수 있는 글라스 재질의 시즌한정 상품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더군요. 

콜드브루도 콜드브루지만,

이노무 '시즌 한정'이라는 말은 항상 소비자로 하여금 초조한 마음을 들게 만드는 말 같아요 ㅋㅋ

 

 

 

사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 상세 샷

 

 

사와서 씻고 건조 후 사용해보았어요.

머그에는 드립 커피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깨알 같이 손잡이도 그러데이션이 들어가서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머그 안 색깔은 밖에 연두색이랑 동일한 연두색이에요. 

하얀색이 아니라서 좀 더 물때(?)는 덜 탈 것 같아요. 

이걸 가만히 보고 있으니 머그 색깔이 전체 연두색이었으면 안 샀을 것 같은데

하얀색이랑 그러데이션인 게 신의 한 수인 듯! 

볼수록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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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벅스 보태니컬 무드 상품들은 픽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 몇몇 있는 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상품이 있으시다면 스타벅스 매장 내점 하셔서 얼른 겟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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