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뒷정리가 편해지는
샤바스 싱크도어 휴지통 9L
내돈내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오늘의 언박싱은 계속 미뤄두었던 키친 휴지통입니다.
저희 집 메인 휴지통은 부엌과 좀 떨어져 있어서 매번 쓰레기가 생기면 버리러 가는 게 일이었는데요 ^^;
요리를 하면 왜 그렇게 비닐과 플라스틱 등등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뒷정리~ㅎ
이렇게 매번 불편하게 뒷정리를 했음에도 여태껏 휴지통 구입을 미뤘던 이유는
1. 휴지통이 하나 더 생기면 관리해야 할 게 하나 더 늘어서
2. 운동 겸 걸어가서 그냥 버리면 되니까
3. 휴지통이 공간 차지하는 게 싫어서
구매를 미뤘어요 ㅎㅎ
그러다가 쓰레기 버리러 가는 길에 자꾸 떨어뜨려서
계속 다시 줍다가 현타🤦🏻♀️가 와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1번, 2번은 해결 안 돼도 3번은 해결이 되더라고요.
바로 '공중부양' 휴지통이 있었어요!
짜잔~!
이렇게 싱크대에 걸어서 사용하면 OK입니다.
용량도 9L라서 자주 안 갈아도 되고 나름 오래 쓸 수 있어요.
오늘의 집에서 최저가로 뜨길래 1+1으로 구매했어요.
https://ohou.se/productions/129995/selling
2개에 13,900원, 거기다 무료배송입니다~ㅎ
다른 사이트들은 배송료가 붙더라고요.
참고로 저의 오늘의 집 추천 코드는
HACMPON3
입니다^^
오늘의 집에서 이 코드를 쓰면 5천 원 할인에,
신규 회원이면 + 1만 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화이트 & 그레이 조합이라 밑에 발 패드랑도 깔맞춤이 되었어요.
우연한 색조합ㅎㅎ
푸시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누르면 열리고 반자동으로 닫혀요.
고정하고 싶을 땐 꾹 누르면 돼요.
10L 쓰봉을 씌워줬습니다.
딱 맞는 것 같아요.
현재 이 사진은 푸시 꾹 눌러서 뚜껑이 고정된 상태예요.
평소에는 그냥 눌러서 쓰레기를 버리면 자동으로 닫히니까 편해요.
기계가 달린 건 아니고, 그냥 용수철로 작동하는 거예요 ^^
뚜껑이 빼고 닫을 수 있으니
이렇게 쓰봉이 안 보이게 넣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어요.
* 정리 *
샤바스 싱크 도어 휴지통은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공중부양돼서 관리가 편하고,
요리하면서 생기는 쓰레기를 바로바로 버릴 수 있어서 좋네요^^
거기다 10L 쓰봉만 씌우면 버리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부엌 미관을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거기다 1+1이니까,
구입하면서 엄마한테 나눠줄 수 있어서 더 이득인 느낌~ㅎ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이면 구입을 추천드려요~^^
오늘의 집 추천 코드
HACMP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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