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당기는 오후, '쫀득 초코칩' 주세요! (촉촉한 초코x보다 칙x 보다..?)

 

 

 

<지난 간식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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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원래 집콕이었지만, 요즘은 선택지 없는 강제 집콕을 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일상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역설적으로 지금에서야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집에만 있다 보니 발산이 안 되는 스트레스들이 물욕으로 발산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난 번에 간식 언박싱들을 이어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과자를 가져왔는데요.

물론 이번에도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커피와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바로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쫀득 초코칩'입니다.

솔직히 찰떡 쿠키도 여러 가지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초코칩 안에 찰떡 들어 있는 과자가 얼마나 맛있겠어- 했거든요.

오우... 자세한 맛 평가는 아래에 있어요.

우선 여러분 패키지를 봐주세요. 

 

 

귀여운 애 옆 귀여운 애 패키지

 

상자 디자인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초코칩 광산에서 초코칩을 모으는 초코찌와 

쫀득해지려고 노력하는 찰떡찌,

이 둘이 합쳐져 만들어진 맛있찌 ㅋㅋㅋㅋ

 

삼찌 형제

 

 

봉투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초코찌 + 찰떡찌 + 맛있지 삼찌 형제 귀여운것 보소ㅋㅋㅋ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더해진 행복의 과자였어요 ㅋㅋㅋ

 

초코칩이 박힌 쫀득 초코칩

 

생긴 건 의외로 평범합니다.

크기는요. 거뜬하게 한 입에 들어가요.

촉감은요. 약간 폭신합니다.

한입에 먹는 걸 추천합니다.

부스러기가 나와요. 

 

 

찰떡이 들어 있어요

 

초코칩 안에 들어 있는 찰떡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반을 잘라먹어보았습니다.

촉촉한 초코칩 아시죠? 

그거보다 폭신하고요. 덜 달아요.

식감을 비교하면 칙촉 < 촉촉한 초코칩 <쫀득 초코칩 (부드러운 정도)예요.

쫀득 초코칩은 초코 풍미도 나름 좋고, 폭신해서 안에 있는 찰떡이랑 넘넘 잘 어우러져요.

거기다 위에 초코칩이 톡톡 씹혀서 다양한 식감과 맛을 보여줘요.

폭신 + 쫀득 + 톡톡 삼중주예요.

 

 

 

 

 

한 상자에 12개가 들어 있는데요.

웬만해서는 한 개 뜯으면 한 개로 멈추지 못합니다.. ㅎㅎ

네. 경험담입니다 ㅋㅋ

최소 두 개는 먹어야 끝납니다.

 

<가격>은요. 

가격은 슈퍼마다 다르겠지만, 전 4,500원에 구입한 걸로 기억합니다ㅎ

초콜릿, 찰떡 쿠키, 초코칩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맛이에요.

지치는 오후에 당을 충전할 때 먹는 간식으로 제격이고요.

슈퍼 가서 발견하시면 한번쯤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내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무기력한 오후, 에너지를 주는 간식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