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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몰티져스 vs 허쉬 후퍼스, 둘 중 뭐가 더 맛있냐면...

by 정돈된 하루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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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 초콜릿을 먹는 편인데, 우연히 미니스톱에 들렀다가 발견한 두 신상! 몰티져스와 후퍼스를 발견하고 구입해왔습니다.

제가 신상을 보면 웬만하면 먹어봐야 하는 병이 있어서 ㅋㅋㅋ 

허쉬 후퍼스는 허쉬 초콜릿에서 만들었으니 미국이 국적일 테고,

몰티져스는 찾아보니 영국에서 만들었지만, 호주 국민 과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유튜브 영국남자가 몰티져스 광고를 하나 보아요 ㅎㅎ

 

<각 초콜릿 가격 >

가격은 크기 차이 때문에 후퍼스(4,500원)몰티져스(1,500원)보다 비쌌습니다. 

평소에는 초콜릿 잘 구입도 안 하다가, 신상 수입산 초콜릿을 보니 ㅋㅋㅋ 

몰티져스 한 개만 구입하려다가 후퍼스도 너무 궁금해서 두 개 구입해왔어요. 

 

<우리나라 초콜릿 맛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도 초콜릿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맛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ABC, 미니쉘, 가나 등등 먹다 보면 뭔가 감칠맛이 없고 달기만 해서 좀 질리는 감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입맛)

그래서 전 크런키를 좋아합니다.(뜬금) 식감이 재밌고 안 질리거든요 ㅎㅎㅎ 

후퍼스랑 몰티져스는 생초콜릿은 아니고, 패키지에 그려져 있듯이 초콜릿이 안에 과자를 싸고 있는 형상이에요.

두 초콜릿 맛 모두  "크런키 고급 버전" 이랄까요?

다만! 몰티져스랑 후퍼스는 분명한 맛 차이가 있어요. 

 

 

 

<두 초콜릿 맛 차이는?>

몰티져스는 위화감 없이 먹자마자 아! 정말 맛있다! 라는 소리가 나와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일 것 같아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해요. 모양도 작아서 먹기 편하고요. 

후퍼스는 몰티져스보다 초콜릿 알맹이가 큰데, 식감이 좀 더 딱딱하고, 특유의 향기가 있는데 

개인 취향으로 이 향기가 별로였어요. 그래서 뭔가 먹으면 위화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몰티져스는 바로 한 봉지 비웠는데, 후퍼스는 다 못 먹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ㅋㅋㅋ

 

<후퍼스 영양정보>

 

후퍼스 영양 정보예요. 콘시럽이 눈에 띄네요. 당연히 초콜릿이니 영양분이 좋을 순 없을 겁니다. ^_ㅠ 

아주 당이 급할 때 가끔 꺼내 먹기로 해요.

하지만 먹는다면, 

 

<결론>

후퍼스 말고 몰티져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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