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입이 심심할때 무엇을 드시나요?
저는 과자나 사탕, 초콜릿 군것질 종류를 가끔 사다먹는 정도인데요.
다이어트를 신경쓰기도 하고, 가끔 과자를 먹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다운되고 머리가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과자랑은 멀어졌다가, 다시 시간 지나서 가끔 생각나면 먹곤 합니다.
과자 값은 많이 줄였죠 ㅎㅎㅎ그대신 다른 걸 많이 사지만ㅎㅎ
이런 일상을 깨고 제 눈 앞에 등장한 디저트가 있었으니, 바로 웨더스 오리지날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우연히 시식 코너에서 이걸 집어 먹었는데요.
시식하고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구입하게 만든 마성의 사탕입니다. ㅋㅋㅋ
한 뭉치 든든하게 구입해왔는데, 맛없는 사탕이면 정말 곤란해지죠.
하지만 시식하고 구입한거라 노프로블럼!
패키지 모양은 평범합니다.
찾아보니 독일 사탕이더라구요!
하리보와 함께 독일이 디저트 강국인지 미처 몰랐는데 ㅎㅎ
패키지 그림만 봐서는 어떤 맛일지 상상도 어렵죠.
입에 물면 비로소 알게되는 맛 ㅎㅎㅎ
<맛>
기본적으로 카라멜 맛이긴 한데 부담없이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도 적당히 달달한 맛이라 딱 좋습니다.
저 같이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하루에 한 두개 정도 먹으면 좋은 수준이예요.
스카치 사탕이랑은 맛이 다릅니다. 스카치 사탕은 커피 베이스 맛이죠.
이 사탕은 카라멜 베이스 사탕입니다.
그리고 이 사탕이 매력 터지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안에 카라멜이 있습니다!!!
시중에 카라멜 사탕이 그냥 커피라면 이 사탕은 티오피예요 ㅋㅋ
이 사탕안에 들어 있는 단맛이 중독성을 불러오는 부분입니다.
이게 없었으면 그냥 커피였어요.
이 녹아내리는 카라멜로 티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크기는 이 정도이구요.
전 하나 먹으니 적당하더라구요.
양도 푸짐해서 두고두고 먹기 좋아요.
한 봉지에 9천원대 가격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습니다.
트레이더스에 들를때마다 구입해야 할 품목이 하나 늘었네요.
부담없는 가격이니, 한 봉지 구입해서 이웃들과 두루두루 나눠 먹어도 좋을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 디저트 타임 되시길!
오늘도 좋은 쇼핑 했습니다-!
'오늘의 언박싱 > 먹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이 당기는 오후, '쫀득 초코칩' 주세요! (촉촉한 초코x보다 칙x 보다..?) (0) | 2020.04.01 |
---|---|
[특이한 주전부리 냠냠] 요즘 핫한 트롤리 지구젤리 먹어봤습니다 (0) | 2020.03.23 |
내돈내산) 몰티져스 vs 허쉬 후퍼스, 둘 중 뭐가 더 맛있냐면... (0) | 2020.03.11 |
요즘 핫한 파스타칩 먹어보았습니다 (0) | 2019.03.04 |
귀찮은 다시팩 대신, 자연한알 실제 구매 후기 (0) | 2019.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