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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다이어트

[마켓컬리 추천 샐러드] 스윗밸런스 비건 샐러드 |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내돈내산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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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추천 샐러드 :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내돈내산 후기
스윗밸런스 비건샐러드
후무스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맛

 

 

 

마켓컬리를 주문할 때 나는 꼭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는 편이다. 

시중에 팔지 않는 다양하고 양질의 샐러드가 마켓컬리에는 꽤 입점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켓컬리에서 다른 품목을 장볼 때 함께 배송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장을 보면서 주문한 샐러드는 바로 스윗밸런스에서 나온 비건 샐러드.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다. 

 

 

 

 

 

용량은 300g으로 샐러드로 양치곤 아주 넉넉하다.

요즘 보면 200g 남짓되는 샐러드가 많은데 적어도 250g은 돼야 한끼가 되는데 그러면 한끼 식사로는 부족한 상황.

이건 넉넉하게 300g이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칼로리는 450kcal이지만 나쁜 지방이랑 고탄수화물이 들어간 게 아닌 비건 샐러드이기 때문에 몸에는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6,900원인데 세일 행사 할 때 사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위에 패키지를 벗겨내면 보이는 모습. 

포크숟가락이랑 이탈리안 드레싱이 있다. 스포를 살짝 하자면 

요 드레싱이 맛이 요물!

 

 

 

 

 

 

 

새송이 버섯, 후무스, 방울토마토, 베지볼, 병아리콩, 강낭콩 토핑으로 올라간다.

벌써부터 맛있는 느낌! 

비건 식단 좋아하는 사람이 선호하는 구운 버섯과 후무스, 베지볼 몽땅 푸짐하게 모아두어서 좋았다.

 

 

 

 

 

 

밑에 야채와 함께 섞어서 먹기.

우선 토핑이 이렇게 많아도 비건 식단이라서 몸에 좋고 다이어트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후무스는 밑간이 되어 있어서 살짝 짭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병아리콩이랑 강낭콩이 듬뿍 들어있어서 야채가 남지 않고 오히려 병아리콩이랑 강낭콩이 마지막까지 남았다.

 

 

 

 

 

 

 

혹여나 심심해지지 않을까 매콤달콤한 '이탈리안 드레싱'을 뿌려주니 역시 샐러드는 소스가 화룡점정인 것 같다.

토핑이랑 야채만 먹었을 때랑 전혀 다른 맛을 즐기게 해주었다. 감칠맛이 삭- 돌면서 토핑이랑 야채맛을 풍성하게 만들어 줌.

맛과 양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에 마켓컬리 장바구니에 또 이 샐러드를 넣을 예정이다.

 

 


 

<정리>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장점

  • 양이 넉넉하다(300g)
  • 토핑의 양과 질이 좋다.
  • 색다른 비건 샐러드
  • 후무스의 맛과 샐러드 소스가 일품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단점

  • 다소 높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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