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 샐러드]
스윗밸런스 비건 콩불고기 샐러드
내돈내산 후기
300g 샐러드로 한 끼 식사 가능
고퀄 & 신선한 토핑으로 든든하게
지난번 먹었던 스윗밸러스 비건 샐러드 중 하나,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후기 클릭)를 만족스럽게 먹었다.
그래서 믿고 구입해본 또 다른 비건 샐러드이자 오늘의 후기 주인공, '비건 콩불고기 샐러드'.
정가는 원래 6,900원인데 15% 할인 행사로 5,865원으로 구입.
스윗밸런스는 할인 행사를 하면 꼭 몇 개 구입하는 추천 브랜드 중 하나이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다른 샐러드보다 양이 더 많고 샐러드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는 편이다.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분은 할인 행사를 나처럼 노려보시길.
- 구운 버섯
- 구운 단호박
- 구운 콩불고기
- 귀리
- 병아리콩
- 방울토마토
종류도 착하지만, 토핑 양도 생각보다 많다.
토핑 그릇 깊이가 깊어서 특히 귀리의 양이 많았다.
먹으면 든든할 것 같은 느낌. 이래서 샐러드 양이 300g이 되는구나~ 했다.
그릇에 세팅한 모습.
야채를 덮을 만큼 풍성한 토핑이 인상적이다.
이 토핑들이 다 몸에 좋은 비건 재료라는 점이 특히 더 만족스러웠다.
먹고 나면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그래서 맛은~?
재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우선 야채, 토핑의 질이 좋았다.
콩불고기에 한 번 질린 경험이 있어서 약간의 염려를 하고 콩불고기를 먹었는데, 오 생각보다 촉촉하고 맛있었음!
오히려 콩불고기 샐러드인 만큼 콩불고기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콩불고기 맛도 좋았다.
구운 단호박, 버섯, 귀리, 병아리콩 모두 씹어먹는 즐거움을 주는 음식들이라 먹기 좋았고 하나하나 퀄리티가 다 훌륭했다.
드레싱 조합도 좋았다.
비건 소이 드레싱이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토핑의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어서 야채, 토핑 모두 끝까지 맛있게 클리어했다.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 비율이 적절해서 한 끼 식사 영양으로도 좋았던 샐러드.
300g으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했던 비건 샐러드였다.
양 많고 맛있는 비건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이 제품도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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