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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모모스커피 프루티 봉봉 블렌드 홀빈 후기 / 내돈내산

by 정돈된 하루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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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커피 프루티 봉봉 블렌드

홀빈 후기


 

 

출처 : 모모스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하루 한 잔 커피.

매일 커피를 마시는 패턴이다보니 원두가 자주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지난번 구입한 커피가 모두 떨어졌답니다.

 

surasuralife.tistory.com/66?category=89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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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asuralife.tistory.com

 

지난번에는 가성비가 좋은 커피 원두를 구입했으니, 이번에는 퀄리티가 좋다고 소문난 모모스 커피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잘 익은 과일의 새콤달콤한 산미가 청량감 있게 느껴지며

쥬시한 마우스필로 프루티 봉봉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모모스 커피 프루티 봉봉 블렌드 설명 중-

 

모모스 커피의 베스트셀러 탑 3 중에 속해있는 인기 블렌드입니다.

 

 

커피콩 색깔이 연한 색깔이네요. 탄맛과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색다른 시도입니다.

 

연한 갈색빛에 깨끗하고 정갈한 커피콩을 보니 맛이 기대가 되네요.

 

 

 

커피머신에 원두통에 프루티 봉봉 홀빈을 다 넣어줍니다.

완전히 기존에 있던 커피 원두를 비운 후 프루티 봉봉 200g을 넣어주니 여유 있게 공간이 남네요. 매번 느끼지만 커피콩은 죠리퐁 같음ㅋㅋ

 

 

그리고 그라인더로 프루티 봉봉을 갈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흙(?)같이 생긴 가루가 맛있는 커피가 되다니ㅎㅎㅎ 그라인더로 갈 때마다 신기합니다.

 

 

 

투샷을 내려주었구요. 예쁜 연갈색 크레마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모모스 커피 프루티 봉봉 블렌드 맛 후기>

 

 

마시자마자 산미가 가득 올라옵니다.

평소에 탄맛과 구수한 맛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던 저의 입맛으로는 산미가 너무 올라와서 놀랐어요ㅋㅋ 그래서 솔직히 첫맛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걸 매일 마시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산미를 즐기고 있더라고요ㅎㅎㅎ 따뜻한 커피, 차가운 커피 둘 다 잘 어울리는 원두예요. 산미가 강하지만 바디감이 좋아서 사람들이 모모스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프루티 봉봉 원두를 다 먹을 동안에는 이 산미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원두는 재구매를 안 할 것 같네요.(반전ㅋㅋㅋ) 커피 취향이 소나무 취향이라ㅎㅎ

 

다음번에는 모모스 커피의 다른 원두 맛 후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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