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쓰는 마스크 내돈내산 후기] 수부지 마스크팩 / JHP 139 NMF 더마워터리페어 뽑아쓰는 수분강력마스크팩

 

 

139 뽑아쓰는 마스크

내돈내산 후기

JHP 139 NMF 더마워터리페어

뽑아 쓰는 수분 강력 마스크팩

 

 

환절기가 될 때마다 올라오는 뾰루지.. 각질..

이걸 잠재우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각질 제거 & 마스크 팩 루틴이 필수다.

 

 

평소 마스크팩은 올리브영에서 낱개로 구입하거나 홈쇼핑에서 대량 구입하곤 했었다.

그러다가 새롭게 발견한 '뽑아 쓰는 마스크!' 

한 팩에 두고 30매를 쓸 수 있으니 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든다는 점, 간단하게 1일 1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다.

139 팩 시리즈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파란색이 수부지 타입에 좋다고 해서 파란색으로 구입.

가격은 17천 원 정도 했는데 매번 가격이 다소 달라지므로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시트는 대나무 유래 시트에 이거 하나면 기초 화장품은 끝. 

세안 -> 마스크 팩 -> 메이크업을 하면 된다고 한다. 

 

 

 

 

 

 

 

 

뚜껑을 올리면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사용법이 발려져 있다. 

최대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른쪽 사진처럼 실리콘으로 막아져 있다.

30매 쓰는 내내 마르지 않고 최대 상온 10개월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한 장 뽑다 보면 저렇게 끊어지는 부분이 나온다. 끊어서 사용하면 ok.

물티슈처럼 뽑았으면 되는데 다행히 여러 개 뭉쳐서 나오는 느낌이 아니라 낱개로 분리가 잘 돼서 편했다.  

 

 

 

 

 

 

 

 

 

 

 

 

# JHP 139 NMF 더마 워터 리페어 뽑아 쓰는 수분강력마스크팩 

 

 

우선 한 팩으로 낱개 포장된 마스크 팩보다 뽑아쓰는 마스크 팩에 묻어나는 화장품 용액이 적다. 

하지만, 평소에 솔직히 마스크팩에 담긴 마스크 용액은 철철 흐를 정도로 많이 들어있는 탓에 사용하기 불편한 적이 많았다. 

 

 

이건 딱 5-10분 올려두고 쓰면 좋을 정도의 용액이 묻어나서 올려두면 얼굴을 타고 용액이 흐르거나 하지 않는다.

적당히 촉촉하기 때문에 이걸 떼고 나서 바로 메이크업도 가능한 것 같다. 

아침에는 이 팩 하나만 쓴 후 선크림이나 메이크업을 올려도 되지만 저녁에는 이 팩을 한 후에 슬리핑 팩을 바르면 더 촉촉할 것 같다.

 

 

1일 1팩 하기 딱 좋은 사용 방법에 촉촉함이라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쓰고 나서 딱히 트러블도 없었고 적당히 촉촉해서 평소에 마스크팩처럼 줄줄 흐르듯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음.

요즘은 무난한 것도 찾기가 힘든데 이건 피부에 겉돌지 않아서 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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