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상 음료]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마셔보았습니다 / 맛 후기, 칼로리,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답답해서 드라이브 겸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자주 가요..ㅎㅎ

그러다 보니 골드 회원이 된 이후 오랜만에 요즘 스타벅스 별 콜렉터로 활동 중이에요 ㅎㅎㅎ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그래서 이번 시즌에 나온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 피치 젤리 아이스 티에 이어 이번에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를 마셨습니다. 

기존에 있는 메뉴 중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맛있었기 때문에, 이번 신상에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칼로리는 415kcal...ㅎㅎㅎ 밥 한 공기 반 칼로리입니다. 

지방도 상당하고요. 

왜 맛있는 건 칼로리랑 지방이 높은지^^..

코코넛이 들어가는 건 맛은 착한데 칼로리는 착하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기왕 마시기로 한 것, 과감하고 맛있게 마십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입니다.  

 

 

 

 

하얀 폼 색깔 때문에 색이 날라갔음..ㅎ

 

톨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색깔은 먹음직스러워요. 

겉보기에 보았을 때 뭔가 풍성한 폼 맛이 날 것 같아요.

 

 

 

 

 

폼이 장난이 아니죠? 

폼이 엄청 부드럽고 색깔이 너무 예뻐요. 

 

 

 

<솔직한 맛 후기> 

 

당연한 말이지만,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이름 대로 코코넛 향이 나요.

요즘 코코넛이라고 쓰고 코코넛 향이 안나는 가짜 음료도 많다 보니ㅎㅎ 

부드러우면서도 풍미있는 코코넛 맛이 폼에서 묻어나서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적당히 달아요.

프라푸치노보다는 안 달고, 캐러멜 마키아토만큼은 달아요.

당 음료 당길 때 마시면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코코넛 특유의 향이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입니다. 

 

커피 + 코코넛 + 밀크폼 

세 가지 킬링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에 나온 음료라 스타벅스 카드 충전해서 마시면 별 3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스타벅스 카드 충전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

 

오늘도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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