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다이어터의 간식 추천
"하루 건강 견과"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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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벌써 4주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식이와 운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도 운동할 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훨씬 수월해졌는데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다이어트 할 땐 식이 & 식단이 가장 큰 고민거리죠!ㅎㅎ 언제나 식이가 제일 큰 걱정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점심을 적게 먹거나 야채 위주로 먹다 보니 오후 3시가 되면 저절로 허기가 지더라고요.
그때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 이 허기를 건강하게 채우지 않으면 저녁을 과식하게 될 것이므로 잘 채우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터의 오후 3시 간식, '하루 건강 견과'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It's Real Nuts 하루 건강견과입니다. 한 패키지에 20g씩 10 봉지 들어있어요.
보통 견과류는 하루에 한 줌씩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 이상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한 양 조절이 중요해요.
이건 20g이라서 한 줌도 안됩니다ㅎㅎㅎ 과식한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이거 한 봉지 먹을 때만큼은 아무 생각 안 하고 맛있게 먹습니다.
구운 아몬드 30%
호두 20%
구운 캐슈너트 20%
건조크랜베리 루비 15%(크랜베리 62%)
요구르트 레이즌 15%(요구르트 분말 2%)
총 5가지 종류의 견과류 & 베리류로 믹스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견과류만 있는 제품보다 베리류가 섞여 있는 식품이 더 맛있고 안 텁텁한 것 같아요.
한 봉지 따서 다 비우면 이 정도 됩니다.
견과류 하나하나 다 질 좋은 견과류라서 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크랜베리도 상큼하고, 견과류랑 궁합이 잘 맞아요!
하얀색 요구르트 레이즌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견과류 & 베리류 조합이 굳굳!
오후에 허기가 많이 지는 날에는 이렇게 과일이랑 프로틴 음료를 곁들여서 먹기도 하는데요.
과일이랑도 궁합이 정말 잘 맞아요. 먹으면서도 내가 건강한 간식을 먹고 있구나!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고 있구나~! 스스로 칭찬하면서 마음 편하게 먹어요ㅎㅎㅎ
극단적으로 모든 걸 끊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을 할 수 있으니 항상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먹을 때 소리가 안나는 간식이라서 밖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먹기 쉬우니 오후 3시 건강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건강한 간식 챙겨 먹으면서 목표에 다가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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