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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요즘 이런 잡다한 생각하고 산다

by 정돈된 하루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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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정부는 생각보다 교통이 불편하다.

의정부 내 동네끼리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잘 없고 다 환승을 해야한다.

의정부역, 딱 떨어지는 이런 곳 아닌 이상. 

같은 도시내에 이게 뭔일? 

한 큐에 갈 수 있다면 이 때는 정말 빙빙빙 돌아간다...ㅎ

특히 민락쪽, 신도시 고산쪽에서 의정부 시내쪽으로 나가는 건 정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초들에게 고역이다.

이 조그마한 지역에 왜 이렇게 교통 경로를 만들어놨을까....?

다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래서 다들 자차, 자차 하나보다 싶다.

오히려 의정부에서 서울 나가는게 훨씬 쾌적할 지경 ㅋㅋㅋ

의정부 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건 정말 헬 ㅋㅋ

배차 시간 길지, 짧은 거리도 환승해야되지, 사람 미어터지지... ㅎㅎ

이거 좀 어떻게 개선 안되나.....?

 

 

 

2. 

간호조무사 1년 과정을 너무 얕봤다. 

국비로 듣다보니 출석, 결석 철저하게 해야하지. 

월~금요일 평일 내내 하루 6-7시간씩 딱 학원에 붙어 있어야지.. ㅋㅋ

교과 과목이 생각보다 되게 많지,, 

은근히 다 전문 용어라서 공부 안 하면 시험지는 못 풀지.

누가 간호조무사 아무나 딴다고 했냐? ㅋㅋㅋㅋ

1년 이론, 실습 1520시간 채우는거 누가 쉽대? ㅋㅋㅋㅋ

간호조무사 과정 우습게 보는 사람들 지들이 직접 한 번 한달이라도 다녀보라고 하고 싶다 ㅋㅋ

 

 

 

3.

영어 공부. 

요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매일 주아샘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내가 들어본 영어 수업 중에 최고인 것 같다.

스피킹, 리스닝. 

입 열리고 귀 뚫리게 해주는 수업으로는 최고!아직 나는 입 안 열리고 귀 덜 뚫렸지만 매일 듣다보면 나아질 거라고 한다.꾸준히 해서 진짜 영어 뽀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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