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영양제

유튜브 말고 맞춤 영양제로 건강 구독 / 요즘 잘 나가는 필리 후기 / 내돈내산 후기/ 필리 초대코드 IZZZWL

by 정돈된 하루 2020. 5. 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들은 영양제를 챙겨 드시나요? 

제 주위를 보면 영양제에 대해 조금 극단적인(?) 성향 차이가 보이는데요.

영양제를 아예 안 먹는 파 vs 많이 챙겨 먹는 파 

이렇게 나뉘는 것 같아요. 

 

요즘 다큐에서도 영양제 무용론 이야기 - 영양제를 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다 - 가 나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로 채우지 못하는 영양분을 식품 보조 형태인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영양제를 챙겨먹는 파였는데요. 

많이 챙겨 먹는 파에서 적당히 챙겨 먹는 파로 내려오려고 하는데 이놈의 건강염려증 때문인지 그것도 쉽지 않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요즘은 맞춤 영양제가 구독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로 "필리"라는 사이트인데요. 

저도 긴가민가 하면서 우선 재미로 무료 문진부터 해보았어요.

내 몸에 안 좋은 부위나 신경쓰이는 부위에 맞춰 영양제를 설계할 수 있더라고요. 

 

 

 

 

 

 

 

몇 가지 답하다보면 마지막에 필리가 나에게 맞춤 영양제를 추천해줍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제가 아닌 '필리' 자체에서 영양제를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가격도 합리적인 것이 좋았습니다.  

 

 

 

 

 

 

 

매일 컴퓨터를 6시간 이상 보기 때문에 루테인, 
수족냉증이라 혈액 순환을 위한 오메가3, 
집순이라 햇빛을 잘 못 보니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이렇게 4개를 골랐습니다.

추천받은 건 위에 루테인 / 오메가 3 /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였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제가 챙겨 먹는 거라 굳이 넣었어요. 

 

1회로 소분통도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가격은 할인 받아서 4만원 초반 정도 했어요. 

정기 구독하면 가격이 저렴해지고,

1회용으로 구입하면 세일 혜택이 없어서 이것보다 만 원정도 비싸집니다.

 

 

 

 

 

사실 영양제 사먹는 것도 일이잖아요.

매번 떨어질 때쯤 채워 넣는 것도 일인데,

필리가 그런 소비자들의 귀찮니즘을 꿰뚫어 보고 "영양제 구독"을 생각한 게 기발했습니다. 

거기다가 나름 챙길거 다 챙긴 것 같은 성분에 합리적인 가격이니 부담이 크게 없습니다. 

약이다 보니 또 너무 저렴하면 걱정되잖아요 ㅋㅋ 

그렇다고 비싼 영양제는 직구 영양제와 성분 비교해보면

눈탱이 같아서 속는 기분인데 필리가 그런 소비자 심리를 잘 분석한 것 같아요. 

좋은 성분 + 합리적인 가격 + 국산 = 소비자 니즈 

 

 

 

주문하고 이틀 뒤에 cj택배로 왔습니다.

모두 각각 한 달치예요.

하나씩 자세하게 볼게요.

 

 

하루 1알 공복

 

신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죠.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들어갔습니다. 

요즘 추세를 잘 아는듯.. ㅎ

10억 프로바이오틱스인데,

필리에서는 양질의 10억 프로바이오틱스라 웬만한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에 못지않다고 설명했더라고요.

믿고 먹어 봅니다. 

 

 

 

하루 1알

 

 

먹어도 소용없다는 소문이 도는 루테인 ㅋㅋ

그래도 자꾸만 나빠지는 시력 때문에 안 먹기도 그렇고, 안 먹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챙겨 먹습니다.

오메가 3랑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하니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거기다가 루테인 20mg 함량이 들어갔어요.

필리가 챙길 건 다 챙겨주는 것 같아서 구입할 때 이때부터 조금 신뢰가 갔습니다.  

 

 

 

하루 2알

 

좋은 해조류로 만든 해조칼슘입니다.

필리는 사람들이 아이허브에서 무슨 기준으로 영양제를 고르는지 다 조사를 했나 봐요 ㅋㅋㅋ

거기다가 흡수율 좋다는 비율 칼슘 : 마그네슘 = 2:1 비율로 뙇 설계하고, 

비타민D까지 하루 권장량으로 10㎍넣었어요. 

안 살 수 없네요. 

 

 

하루 1알

 

마지막으로 오메가 3입니다. 

제가 제일 따지는 1. 작은 어류 2. rTG 추출 3. 용량에 맞아서 구입했습니다.

거기다가 제일 좋은 것이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됩니다.

직구 영양제는 다들 얼마나 크고 많이 먹어야 되는지 약만 다 먹어도 배부른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빼고는 다 1알만 먹으면 돼서 아주 좋아요.

부디 루테인과 효과를 같이 보면 좋겠네요.

 

 

 

 

정기 구독을 하면 가격이 4만 원 대로 4가지 양질의 영양제를 챙겨 먹을 수 있으니 

꾸준히 영양제를 섭취하셨던 분이라면 필리로 한번 갈아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결제 시 저의 초대 코드를 입력해주셔요. 

저의 초대코드 IZZZWL를 사용하시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상부상조!)

 

복세편살, 

영양제 챙겨 먹고 면역력도 챙기고 에너지도 챙깁시다!

좋은 에너지는 좋은 일들을 불러올 거예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