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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푸라닭 고추마요 치킨 후기 / 내돈내산 / 맛은 좋음 그렇지만,,?

by 정돈된 하루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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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고추 마요 치킨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

 

요즘 티비 유튜브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 번은 꼭 보는 광고 중 하나죠. 바로 푸라닭 치킨 광고입니다.

 

배우 정해인이 광고하는 흑색광고인데, 프리미엄 치킨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 같아요. 푸라닭이라는 발음이 프라다를 연상시키게 만든 것도 전략 같아 보여요ㅎㅎ

 

새로 나온 치킨을 안 먹어볼 순 없죠!

2주일 만에 치팅데이를 가졌습니다. 푸라닭 고추 마요입니다!

 

 

포장이 상당히 남다르죠?

실내화 주머니(?) 같은 부직포 가방에 치킨을 넣어줍니다. 들고 다니기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고추 마요 치킨, 단무지, 소스, 코카콜라가 들어 있었습니다.

전 포장을 해와서 17,900원에서 2천 원 할인받았어요~ 총 15,900원이었어요^^

 

검은색 치킨 패키지가 참 예쁘더라고요. 치킨 무도 노란색이네요. 치킨계의 후발주자인 만큼 일반적인 치킨집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많이 보이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맛은?>

 

맛은 맛있어요!

소스 맛이 고소 느끼 매콤 달콤해요ㅎㅎ

잘게 썰려진 고추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마요네즈 소스 맛을 잡아줍니다.

 

치킨은 오븐에 굽고 살짝 튀긴다고 하더라고요. 치킨계의 하이브리드입니다ㅋㅋ

 

그래서 겉은 바삭해요.

이건 고추 마요 소스 맛이 강해서ㅎㅎ 소스 맛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다만, 냄새가 호불호가 갈리겠더라고요.

특유의 고추 냄새가 나는데 냄새에 민감한 일행이 냄새에 한 번 난색을 표하더니 한, 두 개만 먹고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대신 더 많이 먹게되었다는..(먼산) 다이어트 안녕~ㅎㅎ

 


: 결론 :

저의 최애 교촌 허니콤보를 넘을만한 맛은 아니라서 제 돈으로 재구매는 안할 것 같네요.

누가 사주면 먹을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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