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내돈내산] 봄웜라~여쿨라가 발라본 최고심x페레페라 틴트(07 내가최고 08 내가해냄)

by 정돈된 하루 2022. 7. 22.
728x90
반응형

 

 

내돈내산
봄웜라~여쿨라가 발라본
최고심x페리페라 틴트
07 내가 최고
08 내가 해냄

 

 

나의 퍼스널 컬러 추정은 봄웜라 ~ 여쿨라다.

주황보다는 핑크가 어울려서 요즘은 여쿨 쪽으로도 많이 기울었는데 어찌 되었든 '라이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라이트의 특징은 바로 '투명 메이크업'이 제일 어울린다는 점!

조금만 회기 돌거나 텁텁해지면 바로 뭔~가 촌스러워지고 안색도 안 좋아 보임..

 

 

그러다가 이번에  페리페라랑 최고심 작가님 콜라보를 하신다는 말에 1차 솔깃했다.

그러다가 틴트 색깔 보고 2차 확정!으로 구매했다.

 

 

봄웜라이트 베스트컬러 & 인생템 알아보기

봄웜라이트 베스트 컬러 & 인생템 알아보기 봄웜라이트, 한 개만 파고든다 봄웜라이트인 내가 겪은 베스트, 워스트 템 미루고 미뤄왔던 봄웜라이트 베스트 컬러 & 인생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surasuralife.tistory.com

 

 

 

출처 : 페리페라 홈페이지

 

 

이 색을 보면 어떻게 여쿨라가 안 살 수 있으리오!

거기다 한정 컬러! 니까 말모말모. 

 

바로 보자마자, 07번이 끌렸는데 리뷰를 보니 08번 호평도 엄청 많아서 결국 2개를 다 구입. 

결론적으로는 2개 다 산 것도 괜찮은 것 같음. 

 

 

 

 

 

 

 

 

 

바로바로 언박싱!

넘 귀여운 패키지ㅠㅠ!

뭔가 살짝~ 유치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귀여운 그림이 요즘 참 매력적인 것 같다.

화장품 한 개당 부적이 딸려오고, 1만 원 이상 구입하면 떡메모지가 같이 온다.

참고로 틴트는 한 개당 8,000원이다.

 

 

 

 

 

 

 

귀염 뽀짝 한 틴트. 

뭔가 펑키하면서도 투명한 패키지가 귀여웠음.

 

 

 

 

 

 

 

틴트 박스 안에는 스티커가 들어있으니 무심코 박스 버리면 아니 되오~ㅎㅎ

틴트를 꾸미는 스티커도 깨알 같이 들어있으니 다꾸 하는 기분으로 붙이면 재밌다. 

 

 

 

 

 

07 내가 최고 발색

 

 

 

 

형광등 아래에서 찍은 사진. 

거의 실물과 흡사한 빛깔로 나왔다. 

 

 

 

 

 

공홈에 나온 사진은 둘 다 형광빛이 살짝 도는 컬러인데 실제로 발라보니 아니었다. 

07 내가 최고는 생각보다 부드러운 색깔이라서 생얼에 발라도 위화감이 없이 생기를 주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어느 자리에도 바르고 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데일리 립 색깔이었음(여쿨라 기준)

그러면서도 흔하지 않은 핑크라서 애용할 것 같음!

입술도 답답하지 않고 글로시한 느낌을 줘서 만족스러웠다. 

 

 

 

 

 

08 내가 해냄

 

 

햇빛 아래에서 찍은 사진. 

발색이 비슷하게 나왔다. 

 

 

 

 

 

 

형광등 보통 광 아래에서 찍은 사진. 

07 내가 최고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좀 더 존재감이 돋보이는 색깔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08 내가 해냄은 데일리 하게 바를 수 있는 수준이지만 투명 메이크업에서는 아주 약간 ~ 튈 것 같은 쨍함이 있었다.

 

 

그래서 ✔️투명메이크업 ✔️여쿨라인 사람들은 07 내가 최고를 추천한다.

단, 나는 좀 더 생기 돋는 립 연출을 원한다면 08 내가 해냄을 추천~!

결국 두 개 다 사는 걸 추천ㅎㅎ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