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견과류 바 추천
다노바
~내돈내산~
집에서 먹던 하루 견과가 떨어져서 구입해본 다노바!
다이어트 식단에 추가해도 되는 음식 찾는 데 다노샵만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홈페이지도 잘 없는 것 같다..
또 운동도 마이다노를 하기 때문에 수시로 다노샵 클릭하다보니 다노샵 시니어 등급 됨^^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기똥차게 다이어터의 마음을 캐치하고 먹고 싶은 식품을 만들어냄🤣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다노바! 다이어트하니까 잘 안 먹던 견과류도 맛있게 먹게 됨ㅎㅎㅎ
이걸 고른 이유는
1) 100% 수제 바
2)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 시드 아마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 슈퍼푸드로 유명한 오트밀, 렌틸콩까지 좋은 재료를 정말 아낌없이 통으로 들어감
3) 노 설탕, 노 물엿 / 프락토 올리고당 함유로 은은한 단맛을 냄
이쯤 되면 안 살 이유가 없어진다ㅎㅎ
낱개가 아닌 박스로 구매가 가능한데, 한 박스당 10개가 들어있다.
한 박스에 13,500원(현재 기준)으로 한 개당 1,350원이니 하루 견과와 같은 제품과 비교해도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포장 패키지도 예쁘다.
한 개 30g, 145kcal
탄수화물 17g(5%)
당류 5g(5%)
지방 7g(14%)-아마 불포화 지방산인 듯?
단백질 4g(7%)이다.
'건강 바'라고 붙일만하다.
다노바는 오후 3시 간식으로 커피랑 마시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간식은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ㅎㅎ
껍질을 벗기니 실한 다노바가 나온다. 아몬드랑 견과류가 통째로 박혀있다. 견과류 사이를 쌀튀밥이 메우고 있음.
살짝 쫄깃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도는 게, 확실히 맛있다!
단맛 싫어하는 사람이 먹으면 딱 좋은 은은한 단맛이라서 물리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있어서 오히려 1개에서 멈추는 게 더 힘듦,,)
따뜻한 오트밀 죽에 다노바를 넣어주었다. 오트밀이랑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잘 어울린다.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샐러드가 차갑게 느껴지는데 다노바가 들어간 따뜻한 오트밀을 먹으니 더욱 고소해서 맛있음!
다노바를 그릭 요거트나 샐러드에 직접 넣어서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웬만해서는 다 잘 어울릴듯 ㅋㅋ
한 번에 두 박스 사길 잘한 듯!
다이어트할 때 먹을 건강 간식 혹은 토핑이 필요한 사람은 다노바를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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