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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귀찮은 다시팩 대신, 자연한알 실제 구매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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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왕초보, 바쁜 주부들 모두 자연한알 강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맛있는 국물 요리를 위해서는 육수가 필요합니다.
맹물로는 진한 맛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파 뿌리 등으로 정성들여

육수를 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육수를 내는 시간과 비용, 에너지를 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획기적으로 나왔던 상품이 다시팩이었는데요. 

사람의 욕심이 이렇게 끝이 없습니다. 

다시팩으로 육수를 내는 것까지는 좋은데, 

다 쓴 다시팩을 건져 올려서 > 다시팩을 찢어서 >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에, 

다시팩은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과정도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 지는 겁니다.   


분명 시중에 있던 다시팩만으로도 획기적이라고 잘 사용했었는데, 인간이란 참 간사하죠. 

하필 또, 다시팩에 들러붙은 육수용 멸치나 야채는 왜 그렇게 잘 안 떨어지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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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우연히 홈쇼핑에서 자연한알을 보고 이런게 다 나왔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물에 넣으면 끝!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16가지 천연 재료로 MSG 걱정없고
그대로 녹여서 사용하니 육수 주머니를 건질 필요도 없죠. 

건질게 없으니 버릴 것도 없습니다.


그냥 넣고, 녹이면 끝!













한통에 30알이 들어있는데 250ml당 1알씩 필요합니다.
보통 2-3인 가정 한끼 식사에 3알-4알이면 될듯 합니다.

홈쇼핑에서 6+무료체험 미니 1통을 구입했는데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넉넉하게 쓰겠네요.



자연한알을 이용해서 된장찌개와 콩나물국을 끓여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찬물에 끓이기 시작할 때부터 같이 넣고 끓이시는게 좋습니다. 

찬물에도 술술 녹는 제형이 아니라서요.


제가 지금 자연한알로 나름 여러가지 국이나 반찬을 해보았는데 기본 육수를 깔아주는 건 충분히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자연한알로 간을 맞추는 것은 무리예요ㅎㅎ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추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육수를 깔고 가는 기능으로 자연한알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면서 진한 육수 맛을 좋아하신다면 자연한알로 괜찮을 겁니다. 














레시피도 큼지막한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레시피도 한 장 오는데 국 종류뿐만 아니라
위에 그림에 나온 것처럼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북 참고해서 요리의 달인이 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쇼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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