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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내돈내먹 포천 맛집] 오스스 OSS - 브런치 맛집 강추!

by 정돈된 하루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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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포천 맛집
오스스 OSS
오스스 파스타 
새우 필라프

 

 

 

포천 신읍동 브런치 맛집 추천으로 가본 오스스 OSS. 

이름이 독특해서 한 번 듣고 기억에 바로 남았다.

위치는 골목에 있어서 조금 복잡하긴 한데 다행히 앞에 상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문제가 없었다. 

 

 

 

 

 

 

 

 

바깥에 경관부터 뭔가 벌써부터 인스타 맛집일 것 같은 분위기가 뿜뿜 풍겼다ㅎㅎ

반시골인 포천에 맛 좋고 예쁜 브런치 카페 있으면 당연히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음.

 

 

 

 

 

 

오스스에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곳곳에 포토존처럼 감성이 터지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두셨다.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조차도 뭔가 감각 있었음ㅎㅎㅎ

 

 

 

 

 

감성 사진들, 초록 초록한 식물들, 원목 테이블과 의자.. 

이곳이 사진 맛집입니다ㅎㅎ

 

 

 

 

코르크 마개 물병과 가죽 질감 메뉴판.

이쯤 되면 정말 오스스는 감성에 진심인 편. 

메뉴판 질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고 싶어짐ㅎㅎ

 

 

 

 

 

음료 + 식사 메뉴판.

우리는 오스스파스타 로제, 새우 필라프를 시켰다. 

양이 어느 정도인지를 몰라서 둘이서 2개를 우선 시켜봄.

 

 

 

 

 

 

 

 

오스스파스타랑 새우 필라프가 나왔다!!

원래 음식은 사진 한 장씩만 찍는데 이건 보자마자 넘 이뻐서 사진 열심히 찍음ㅋㅋㅋ

보기 좋음 음식이 먹기도 좋은 법. 먹기도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졌다.  

 

 

 

 

 

 

 

대표 메뉴인 오스스 파스타.

진하고 부드러운 소스에 적당히 탄력 있는 파스타면..!

우왕..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다.

흔하지 않은 맛있는 소스에 새우도 듬뿍 들어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넘 맛있는 여파일까... 양이 좀 모자라서 아쉬웠다..! 

 

 

 

 

 

 

 

새우 필라프도 말모말모! (말해 모해!)

이것도 양이 적다고 느낄 만큼 맛있었다. 

필라프 자체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중간에 하얀 소스랑 비벼먹어도 새콤달콤 색다른 맛이 느껴졌다.

오스스 파스타랑 필라프 궁합이 딱 좋았다.

 

 

 

오랜만에 넘 맛있는 브런치 음식 먹어서 기분이 좋았음.

재방문 의사 200%!

다음 번에는 둘이 가면 3개를 시킬 예정이다.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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