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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강아지 산책 휴대용 물통 & 간식통까지 2 in 1 한 번에 해결!

by 정돈된 하루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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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아지 산책 휴대용 물통 간식통
2 in 1

 

 

 

강아지 산책 필수품, 강아지 물통 & 간식, 배변봉투. 

잠깐 앞에 산책을 나가더라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다.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컨디션이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언제 강아지가 실례를 할지 모르고, 또 탈수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게 안전하다.   

 

 

강아지 산책에 필요한 많은 품목 중에 두 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다면 그만큼 짐이 줄어들어서 편한 건 인지상정!

이번에 강지 물병을 새로 사면서 쿠팡에서 검색을 해보니 물통 + 간식통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물통이 있는 걸 발견했다.

여러 가지 브랜드가 있었지만 가장 상위 랭킹 리스펫으로 구입함. 

 

 

 

 

 

 

가격은 9천 원 초반이었다.

색상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가장 무난해 보이는 그레이 색으로 골랐음.

실시간 가격 변동이 있으니 아래 링크로 현재 가격 확인해보고 구입하길.

 

 

 

리스펫 강아지 휴대용 물병 간식통, 1개, 그레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성품

 

 

 

원터치 급수 똑딱이 형태의 물 주걱, 물통, 간식 통, 휴대용 끈이 들어있었다.

누르면 나오는 형식과 원터치 똑딱이 형식은 개인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기존에 누르면 나오는 형식을 쓰다가 이제 똑딱이 고정 원터치 형식을 쓰니까 약간 물 조절이 어려운 것이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에 나온다. 

 

 

 

 

 

 

물통은 대략 220ml 정도의 물을 담을 수 있었다.

소형견에게 맞는 급수량인 것 같다.

대형견은 모자랄 듯. 

 

 

또, 물통은 간식통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물통 밑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막혀있음. 

물통 밑에 간식통을 달지 않아도 물통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다만 간식통은 뚜껑이 없어서 따로 사용할 수 없다. 

 

 

 

 

 

 

 

 

스위치 형식이 위로 철컥 올리고, 아래로 철컥 내리는 원터치 고정 형식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빨리 내보내기 편하다.

스위치를 열고 물 양을 손목 각도로 조절해야 하는데 여차하면 물이 쫙~~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에 스위치로 꾹 계속 눌러야만 급수가 되는 형식은 물이 나오는 속도가 느리지만 물 양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 구멍이 열린 채로 물병 쪽으로 기울이면 다시 물을 넣을 수도 있어서 물 낭비 없이 재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실제 크기는 이 정도.

간식 통이 밑에 달려있어서 기존에 쓰던 물병보다 길어졌지만 간식 통을 따로 뒤지지 않아도 돼서 편리한 것 같다.

 

 

 

 

 

 

 

물병은 달라졌지만 우리 집 강아지가 늘 먹던 방식이라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바로 잘 마셨다.

물 마실 때마다 느끼지만 새초롬하게 나온 혀랑 찰박찰박 물 마시는 소리가 귀여움ㅋㅋㅋ

 

 

강지도 잘 마시고, 물병 & 간식 통이 합쳐진 물병이라 가방 속 공간 활용은 물론 한 번에 2개를 꺼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듯.

짐 하나 더는 게 이렇게 편하다. 

 

 

리스펫 강아지 휴대용 물병 간식통, 1개,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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