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맥 파라디스코 - 봄웜 여쿨라이트 추천 아이섀도우

 

 

내돈내산
맥 파라디스코
봄웜 여쿨라이트 섀도우

---

 

# 지난 포스팅

퍼스널 컬러 : 봄웜라이트

봄웜라이트 베스트컬러 & 인생템 알아보기

주황보다 핑크가 어울리는 봄웜라이트

주황보다 핑크가 어울리는 봄웜여쿨이 발라본 립 3가지 : 맥 만다린오, 페리페라 지분차지, 페리

 

 

---

 

 

퍼스널 컬러 시리즈 이야기 후속 편 같은 '맥 파라디스코' 후기.

 

나는 섀도우를 가볍게 바르는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섀도우를 진하게 올릴수록 줌마스러져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색상을 옅게 올려주는 편. 

그나마 글리터는 어울리는 편이라 가벼운 섀도우 터치 + 글린트를 깔아주는 편. 

나에게 쥐약은 맥소바.. 바르면 해골 귀신 된다 ㅋㅋㅋ

그런 나의 눈에 띈 요 아이. 

맥 파라디스코.

 

 

 

 

 

 

로드샵 색조 화장들이 정말 많이 기술이 발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맥 아이섀도는 백화점 아이섀도라고 인정할 수 있는 듯?

아무리 저렴이 버전들이 따라 한다고 해도 그 미묘한 색감 차이를 잡아내질 못함. 

특히 립보다는 아이 메이크업이 그런 것 같음.

 

 

 

 

출처 : 쿠팡 에비뉴 맥 구매처

 

 

 

 

이 오묘한 색깔---ㅎㅎ

언뜻 게이코가 떠오르는 것 같은 발색인데 실제로는 이 정도로 주황빛이 돌지 않는다.

다만, 사진처럼 발색은 대박 잘 되는 것 같음. 

 

 

 

 

 

 

 

따뜻한 색감의 분홍색.

위에 잘게 선들이 그러진 질감들이 보임. 

유통기한 넉넉하군.

구입은 쿠팡 애비뉴에서 구입!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은 말모말모.

 

 

 

 

 

 

 

 

뭔가 해 질 녘 노을 색깔 같음.

오묘한 분홍 노을빛이라고 해야 하나. 

 

 

 

 

 

 

 

 

내 얼굴은 19 ~ 21호 정도다.

어두운 피부톤은 손등을 참고, 밝은 피부톤은 팔목 색깔을 참조하시길.

나는 팔목 색깔과 얼굴색이 비슷한 편인데 파라디스코 색깔이

뚜렷하게 발색이 잘 보였음.

 

 

# 발색

- 흰끼 섞인 여리여리한 분홍빛에 빛에 따라 반사되는 골드 샤인 펄이 보임 

- 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상이 매력적인 파라디스코

- 한 번만 쓱 해서 올려도 진하게 발색이 되기 때문에 은은하게 바르고 싶으면 양 조절은 필수!

- 생각보다 진하기 때문에 바르자마자 봄웜라이트에 찰떡!!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양 조절을 하니 어울렸음.

 

 

# 결론

완전 은은하게 바르는 스타일은 생각보다 파라디스코가 채도가 낮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이 안 나올 수 있음.

그 외 발색이 어느 정도 강조되길 원하는 사람은 만족할 스타일.

양 조절만 잘한다면 봄웜라이트 ~ 여쿨라이트 다 잘 어울릴 섀도.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