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쿠팡 직구
퀘이커 오트밀 스퀘어 크런치 허니너츠
맛있는 시리얼 추천
자칭 시리얼 마니아로 새로운 시리얼이 나오면 맛이 그렇게 궁금함.
우리나라는 밥에 미쳤고 미국은 시리얼에 미쳤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미국에는 시리얼 종류가 엄~청 많다고 한다.
경쟁률이 높으면 그만큼 상품의 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기 마련이니 미국에서 톱을 찍은 시리얼은 웬만하면 맛있지 않을까 한다.
그중에서도 완전 낯설지 않은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퀘이커.
한동안 퀘이커 쉐이크에 빠져서 엄청 마셨었는데 ㅋㅋㅋㅋ
기존 퀘이커 포스팅은 아래 참조.
오늘의 신상.
퀘이커 오트밀 스퀘어 허니너츠.
한국에는 없고 직구로만 현재 구매할 수 있다.
쿠팡 로켓 직구로 가능-
양에 비해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100% whole grains 100% 통알곡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인정.
우유랑 먹으면 10g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함.
그냥 시리얼만 먹어도 6g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1컵 56g 기준으로 보는 칼로리.
지방 함량이 비교적 적고, 식이섬유도 포함된 것을 알 수 있다.
허니 너츠이다 보니 당류는 9g, 단백질은 6g.
그 외에 칼슘, 철, 칼륨, 비타민 E, 엽산, 인, 마그네슘,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허니너츠 맛뿐만 아니라 골든메이플, 시나몬, 브라운 슈거 맛도 있음.
시리얼 봉지에서 밀폐 지퍼백으로 바꿔 넣음.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딱 이 정도 양이 나옴.
411g
매일 먹는다면 일주일로 끝날 양인 것 같음 ㅋㅋ
귀리 우유에 바나나를 넣고 먹어보았다.
이름이 허니 너츠이기도 하고 칼로리 상 당류가 높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 달다.
단 맛 별로 안 좋아하는 내 입에도 이 정도는 단맛을 기대하고 먹는다면 실망할 수도?
하지만 내 입에는 착착- 달라붙음.
식감이 바삭한데 시리얼 안에 시리얼이 있는 느낌이라 헤프게 먹히지 않고 꼭꼭 씹어먹어야 되는 맛이라 좋았다.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살짝 꽉 찬 느낌의 식감이라 양은 적지만 시리얼 하나하나는 양이 꽉 차 있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도 달지 않고 원물의 느낌도 나면서 부드럽게 달달한 맛이라 좋았다.
거기다 우유에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서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만족스러워서 재구매할 예정~!
쿠팡 직구템으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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