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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베베토 베어 젤리 🐻 / 하리* 젤리랑 비교

by 정돈된 하루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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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번들 980g(98 봉지)

 

 

 

 

 

요즘 달달한 거 입 터짐 ㅋㅋ

지난주에는 종 모양 초콜릿, 키세스 초콜릿 3가지 맛을 흡입했는데 이제 말랑 쫀득한 젤리가 당겨서 쿠팡 검색.

하리*는 약간 지겨워서 다른 젤리를 찾아보니 '베베토 미니 베어 젤리'를 발견!

후기를 보니 하리* vs 베베토 파로 나뉜 것 같았음. 

뭐 둘 다 맛있겠지만, 새로운 걸 먹어보고 싶어서 베베토 미니 베어 젤리 겟. 

 

 

출처 : 쿠팡 구매처

 

 

 

 

맛도 다양하다.

12가지 맛이 있는데 후기를 보니 색깔별로 맛이 구별이 갈 정도로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모양이 귀염 뽀작. 

 

 

 

 

 

 

쿠팡 로켓 배송으로 시킴. 

통이 다 깨져서 왔다. 

교환하려다가 귀찮아서 걍 쓰기로 함. 

가격은 980g(98 봉지) 9,900원이었다. 

 

 

 

 

 

 

 

 

 

젤리는 손에 넘치게 많아야 제 맛. 

내가 쏟아서 붓는데 보는데 왜 기분이 좋지? ㅋㅋㅋ

 

 

 

 

 

 

 

한 봉지에 10g인데 개수가 다르게 나오더라도 총량은 980g 같으니 걱정 말라고 쓰여있음 ㅋㅋㅋ

이거 새보는 사람이 있다면,, 인정. 

 

 

 

 

 

 

 

# 맛

색깔마다 젤리의 다른 맛이 느껴진다!

전부 다 다르게 맛있음.

과즙이 톡톡 터지듯 향기가 나서 중독적인 맛이다. 

하리*랑 비교하면 맛의 구별이 확연히 가는 편이다. 

 

 

#식감

하리*보다 약간 덜 딱딱한 느낌이다.

하리*는 약간 쫄깃 ~ 딱딱 사이라면, 베베토는 쫄깃 딱딱 ~ 말랑의 느낌. 

미묘하게 다른 편인데 나는 베베토 식감이 좀 더 취향이었다. 

씹으면서 은근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음.

 

 

 

#재구매

한 봉지 뜯으면 결코 한 봉지로 끝낼 수 없는 마성의 젤리.

재구매 의사 많음!  

젤리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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