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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영양제

[내돈내산]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 112정 / 2통째 먹는 솔직 후기 / 여자지만 포맨을 먹는 이유

by 정돈된 하루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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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 112정

솔직 후기

 

 

 

 

지난번 센트룸 신바이오틱스 100 후기를 남기면서 살짝 언급했던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 

각자 자기에게 맞는 영양제가 있는데, 나 같은 경우에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우먼보다는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이 좀 더 잘 맞았었다.

왜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이 더 잘 맞았는지는 아래에 나름 정리를 해보았다. 

 

 

 

 

인터넷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센트룸 멀티비타민.

오프라인은 코스트코나 대형마트,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내가 구입한 건 멀티비타민 포맨 112정이다. 

가격은 3만 원 중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 1 캡슐이기 때문에 112일, 대략 3달 반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대략 4만 원에 3달 반을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는 충분히 좋은 편이다. 

 

 

 

 

 

 

 

 

 

나는 직구, 온라인, 약국 등 가리지 않고 영양제를 섭렵했었다.

그중에 약국이 가장 신뢰도가 높은 구매처이긴 했으나 내게 맞는 멀티비타민 영양제를 찾기가 힘들었다.

약국에서 파는 멀티비타민은 대부분 함량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고함량인 직구 영양제에 익숙해져 있던 나에게 불충분하게 느껴졌다.

약국에서 고함량 멀티비타민(특히 B군 고함량)을 고르면 가격은 한 달치에 대부분 3~4만 원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중에 먹으면 속에서 올라오는 성분이 꽤 있어서 먹기 고역이었던 적도 있었다. 

 

 

 

 

 

센트룸은 상대적으로 고함량인데도 가격도 저렴하고 속에서 올라오는 성분도 없어서 부담 없이 데일리로 먹기 좋았다.

피곤하면 구내염이나 입술 주위에 뭐가 잘 나는데 센트룸 멀티비타민을 먹으면 그게 빨리 사그라들고 잡히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움.

 

 

센트룸 멀티비타민은 알다시피 포 우먼, 포맨, 실버 포 우먼, 실버 포맨 4가지 종류가 있다.

그중에 포 우먼을 먹다가 포맨으로 나는 갈아탄 경우다. 사실 선택을 편하게 하라고 포우먼 / 포맨 이렇게 나누어놨지만 그런 구분과 관계없이 자기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면 됨.  

 

 

 

 

 

출처 : 센트룸 홈페이지

 

 

 

상대적으로 센트룸 포맨이 센트룸 포 우먼보다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 B군이 고함량이다. 

센트룸 포 우먼은 엽산, 철 등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에서 센트룸 포맨보다 좀 더 함량이 높았다. 

그래서 결국 별 차이가 없을 바에는 그냥 대부분의 비타민에서 함량이 높은 센트룸 포맨이 더 낫다는 게 나의 결론이다.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에서는 대부분의 비타민이 적당한 고함량이라서 안심이 되었다.

센트룸 포맨에서 또 좋은 점이 칼슘이 210mg 정도 들어있는데 이 함량은 보통 칼슘 영양제에 들어있는 함량과 비슷하는 점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과 아연도 들어있어서 칼슘처럼 따로 안 챙겨 먹어도 될 것 같아서 편리했다.

 

 

 


 

 

 

뭐든 잘 챙겨 먹는 게 중요하다.

내 몸 내가 지키지, 누가 지키리오 - 아프면 나만 서럽지.. ㅠ  

영양제보다 영양분이 풍부한 식단을 지킴으로 기본 건강을 지키되 모자란 부분을 영양제로 채워야 할 것 같다. 

또한 데일리로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픽해두고 챙기는 것도 삶을 심플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한동안 센트룸 멀티비타민 포맨을 꾸준히 먹고 건강을 챙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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