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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오뚜기 마늘간장치킨 솔직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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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오뚜기 마늘간장치킨

솔직 후기

 

 

 

이마트에서 장 보면서 구입한 냉동 치킨. 

고메 냉동 치킨도 맛있었지만, 새로운 걸 먹어보고 싶어서 오뚜기 마늘간장치킨으로 구입해보았다.

 

 

 

 

 

 

오뚜기 마늘간장치킨

이마트에서 580g에 7,980원에 구입했다.

조리방법은 다른 냉동 치킨이랑 비슷하게, 에어프라이어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180도에 10분~12분이면 끝.

 

 

 

 

 

 

 

 

100% 국산 닭고기

마늘 간장 치킨 소스 2팩 - 이건 거의 1인 1팩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둘이서 한 팩 가볍게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양이다. 

칼로리는 눈감아... 1,460kcal..

소스까지 다 합친 거니까 그런 거겠지...?ㅎㅎㅎ

 

 

 

 

 

 

 

 

에어프라이어 조리 방법 외에도 직접 튀겨서 먹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먹기를 추천ㅎㅎ

 

 

 

 

 

 

 

 

마늘 간장 소스 2팩 모두를 양푼이에 부은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갓 구운 치킨 투하~

아 참고로 순살!이라는 점. 

 

 

 

 

 

 

간장 소스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된다.

간장소스는 딱 정말 치킨 양에 맞게 2팩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 봉지 모두 조리할 거라면 소스도 2팩 모두 까서 먹는 걸 추천. 

이건 찍먹보다는 부먹이 좀 더 잘 어울리는 맛이니깐. 

 

 

 

 

*오즈 간장치킨 맛 후기

치킨 퀄리티도 좋고, 소스도 맛있고 모두 괜찮았다.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냠냠 냠냠 둘이서 한자리에서 뚝딱 해치움.

그냥 간단하게 맥주 안 주로 집에서 먹기에 딱 좋은 양에, 맛있는 소스라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역시나 냉동 치킨은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는 점~~ㅎㅎ

짜파게티가 중국집 자장면을 대체하지 못하는 것처럼 요 냉동 치킨도 그런 성격을 띠는 것 같다.

다만, 다른 부류의 간식이라고 여기고 그냥 먹기에는 가성비 좋은 맛!

집에 쟁여놓고 먹는 간식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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