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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내돈내산] 의정부 고산동 '공릉동원조멸치국수 고산점'

by 정돈된 하루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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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공릉동원조멸치국수 고산점
~ 멸치육수 굳굳 ~


 

날씨가 쌀쌀해지니 찐~한 멸치육수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아본 동네 맛집. 

'공릉동원조멸치국수' 고산점이다. 

지난번에 리뷰한 '1번지 목살' 가게 근처 블록에 있는 곳이다.

대방 노블랜드 큰길 맞은편 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에 상가랑 건물 공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로 작업자분들이 식사를 많이 하러 오셨다.

작업자분들이 맛집을 많이 알기도 하시고, 체인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맛 보장도 될 것 같아서 안심하고 갔음 ^^

 

 

 

 

 

 

<오픈 시간>

오전 11 : ~ 오후 8시까지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 

 

 

 

국수 종료만 있을 줄 알았는데 김밥이랑 비빔밥 등 밥 종류도 있어서 다양한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거기다 메인 메뉴 멸치국수를 비롯해서 메뉴 전반이 다 저렴한 가격대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둘이 가서 김밥 하나, 멸치, 비빔국수로 시킴. 선불이었다.

 

 

 

 

 

안에는 꽤 많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비교적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밖에 테라스 좌석도 있어서 우리는 테라스 석에서 먹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ㅎㅎ

양이 푸짐했다. 

밑반찬으로 김치, 단무지 무침이 나왔는데 둘 다 맛있어서 국수랑 먹기 딱 좋았음.

 

 

 

 

 

 

 

#멸치국수 

역시 메인 메뉴답게 멸치국물이 찐~~ 하고 맛있었다👍🏻👍🏻

잔치국수는 분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지만 맛집은 별로 없는데 여기는 멸치국수가 메인답게 제일 맛있었음. 

밑반찬 김치, 단무지무침이랑 먹어도 맛있고 김밥이랑 먹어도 궁합이 착착.

김밥도 꼬솜 꼬솜 맛있었다. 멸치국수랑 김밥 추천!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약간 싱거웠다. 시고 달고 자극적인 비빔 육수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물 섞인 양념 맛이 좀 밍밍하게 느껴졌음.

집에서 만든 비빔국수 맛이었다.

먹을 만은 했는데 또 생각날 맛은 아니었음 ^^..ㅎㅎ

 

 


 

멸치육수 잔치국수가 생각나면 또 찾아갈 맛집이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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