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아시스 반찬 솔직 후기 - 오징어 초무침, 수제짜장, 소시지야채볶음

 

 

 

내돈내산
오아시스 반찬 솔직 후기
오징어 초무침
수제 짜장
소시지 야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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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마켓컬리, 오아시스, 쓱(SSG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장을 본다.

마켓컬리는 맛집 음식이나 다이어트 식품 등 트렌디한 식품들이 먹고 싶을 때 주로 장을 본다.

오아시스는 계란, 콩나물, 우유와 같은 생필품 식품을 구입할 때 이용.

쓱은 피코크 제품을 포함한 신선 식품들을 바로 받기 위해서 구입함. 

 

 

이중 오아시스는 생필품 식품, 그리고 자체 오아시스 반찬이 유명한데 다들 중타 이상은 하기 때문에 믿고 주문하는 편이다.

우선 재료를 좋은 걸 사용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오아시스에서 주문할 때는 꼭 오아시스 반찬을 넣는다.

 

 

출처 : 오아시스 홈페이지

 

 

 

이것 외에도 스크롤이 쭉 내려갈 만큼 반찬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 반찬가게에서 파는 가격이랑 비슷한데, 재료는 오아시스가 거의 국산, 유기농, 무농약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면에서 가성비가 우수한 것 같음. 

 

 

 

 

 

 

<오늘 주문해본 반찬>

- 수제 짜장

- 오징어 초무침

- 소시지 야채 볶음

 

 

tip.

대부분 용량이 300g 정도인데 욕심내고 너무 많은 양의 반찬을 한꺼번에 사지 않는 것을 추천.

하나를 우선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2개 정도 사는 것이 좋다.

 

 

 

 

 

 

 

 

# 소시지 야채 볶음 

/ 3,200원(정가 5,800원)

 

우선 큼지막한 소시지, 야채들이 눈에 보인다.

쏘야는 이번이 3번째 주문.

쏘야가 생각날 때 오아시스에서 주문한다. 

쏘야는 너무 많은 양을 해두면 오히려 물리기 쉬운데 요건 딱 적당한 양이라서 먹기 편함. 

맛은 평타 이상 정도 하는 것 같다.

 

 

 

 

 

 

 

# 오징어 초무침

/ 7,800원 (정가 12,000원)

 

 

이번에 발견한 맛있는 반찬!

가격은 솔직히 비싸지만, 재구매 각이다.

우선 오징어가 실하다.

오동통 ~ 질기지 않으면서 씹히는 맛이 아주 좋음. 

거기다 미나리 초무침 양념이 적절하게 새콤달콤해서 맛있었다.

야채, 오징어가 잘 어우러져서 감칠맛이 난다.

한 번 먹어보는 걸 추천. 

 

 

 

 

 

출처 : 오아시스

 

 

# 수제 짜장

/ 4,200원(정가 6,000원)

 

야채들이 큼지막하게 썰려 있어서 식감이 좋았던 짜장.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음. 

싹싹 다 먹긴 했지만, 이건 내가 하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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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괜찮은 반찬이지만 이 중에 오징어 초무침이 가장 맛있었음.

다음번에는 오징어 초무침을 재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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