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풀무원다논
요거트 링 & 초코볼
몇 년 전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아침을 안 먹거나 간단하게 먹는 루틴이 생겼다.
그전까지는 아침을 꼬박꼬박 거하게 먹어서ㅎㅎㅎ 내가 아침을 안 먹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이제는 아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뭔가 속이 불편한 느낌마저 새삼 든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먹거나 아점을 먹는 게 보통인데 가끔 간단히 먹을 때 요거트를 이용하는 편이다.
무가당 요거트에 그래놀라, 과일을 넣고 먹곤 하는데 가끔 비요뜨, 요거톡도 먹곤 한다.
둘 다 맛있긴 한데 확실히 비요뜨나 요거톡이 더 먹기는 간편한 것 같음ㅎㅎㅎ
아침햇살✨바이브.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ㅎㅎ
<칼로리 체크>
총 125g(156kcal)
탄수화물 22g
당류 15g
지방 5.6g
포화지방 3.3g
단백질 4g
칼슘 125mg
오픈⭐️
아 뚜껑에 요거트가 묻어나는 재질은 약간 NGㅎㅎ
참고로 비요뜨는 뚜껑에 묻지 않는 재질이라 좀 더 편리한 것 같다.
꺾어서 톡! 부어주었다.
내용물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요거트를 충분히 감싸는 양이라서 흐뭇ㅎㅎ
시리얼이랑 초코볼 조합은 틀릴 수가 없는 것 같음
맛있다!
원래 보통 무가당 요거트를 먹는 내 입에도 그렇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다.
초코볼이랑 링 자체가 단맛이 있는데 요거트도 단맛이 강했으면 너무 달 뻔했는데 딱 적절하게 단맛이 마무리되었음.
요거트 자체도 국산 원유로 만들어서 기본적인 맛이 좋았다.
부드럽고 고소한 요거트 맛이 가득~ㅎㅎ
여기에 시리얼이랑 초코볼이 올라가니 맛있을 수밖에..?ㅎㅎㅎ
넘 달지만 않으면 무조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공적!ㅎㅎ
맛있어서 쟁여놓으려고 2개 더 사두었다.
다음번에는 요거톡 초코 그래놀라랑 스타볼도 먹어볼 생각이다.
간단한 아침 혹은 오후 간식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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