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어플 추천] 음악 어플 / 바이브 Vibe | 추천하는 3가지 이유 | 가격, 편리성, 음악 추천

 

 

 

네이버 바이브 Vibe 

추천하는 3가지 이유

1. 가격 : 네이버 멤버십 가입하면 덩달아 한달 300곡 무료!
2. 편리성 : 애플워치, 네이버 웨일에서 바로 듣기
3. 음악 추천 : 좋아하는 음악, 좋아할 음악도 알아서 추천

 

 

 

 

 

 

 

 

 

 

네이버 뮤직에서 바이브로 넘어 온지 1년 정도 되었다. 

지금까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안 써본 음악 스트리밍 어플이 없었는데 현재 바이브로 정착 중이다. 쓰다 보니 딱히 불편한 점 없이 편리한 바이브 생태계에 꽤나 익숙해져서 사용을 잘 하고 있다.

 

 

기존에는 바이브 구독료만 따로 내다가 현재는 '네이버 페이 멤버십'에 가입해서 바이브 혜택을 보고 있다. 한 달 4,900원을 내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 5% 적립에, 바이브 300회 무료, 네이버 웹툰, 쿠키 등 다양한 혜택을 같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퍼페이 사용자 + 음악 어플이 필요한 사람]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을 강추한다.

 

 

 

바이브 300회 무료로 듣는 혜택 체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주 결제수단이 네이버페이고, 바이브 구독자라면 네이버플러스 멤

 

 

네이버 바이브를 추천하는 이유 1. 가격 

 

출처 : 바이브

 

 

바이브 기본 멤버십 구독료는 다음과 같다.

무려 첫 구독자는 최대 6개월 무료 혜택이 있다! 

그 이후로는 월 6,900원부터 무제한 듣기, 월 9,000원부터는 무제한 듣기 + 오프라인 감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네이버페이 사용자이고, 한 달 평균 300곡 이하 듣는다면 무조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을 추천한다. 

 

 

현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중 / 내가 선택한 콘텐츠 체험팩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구독료를 내면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최대 5%로 추가 적립되는 것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네이버 콘텐츠 체험팩을 4가지를 무료로 고를 수 있다. 단독으로 바이브 월 6,900원(물론 무제한 듣기이긴 하지만)내는 것보다 혜택이다. 만약에 바이브 300회 듣기가 많이 모자라서 무제한으로 듣고 싶다면 여기서 3,850원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내가 3-4년 전에 멜x을 듣다가 구독을 끊었던 이유는 야금야금 올리는 비싼 비용과 쥐도 새도 모르게 구독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복잡한 가격 정책 때문이었는데, 네이버 바이브는 가격이 명확히 보이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지불하는 구독료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는다는 느낌을 준다. 거기다가 혜택도 직접 고를 수도 있으니 네이버 페이 헤비유저로서 충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이게 네이버와 나의 상부상조일까?ㅎㅎ

 

 

결론은 네이버 페이 사용자면서 음악 어플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을 추천.  

  

 

 

네이버 바이브를 추천하는 이유 2. 편리성 

애플워치에서 바로 조작 : 대중교통 & 산책 시 개꿀

 

 

 

아이폰이랑 애플워치 연결해서 들으면 완전 편함

 

 

 

 

네이버 바이브 어플은 애플 워치에서 기본 어플로 깔 수 있는 어플이다. 그래서 따로 추가하는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워치에서 바로 스피커로 재생되진 않고 에어팟과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해서 들어야 한다.

 

 

애플 워치에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일일이 휴대폰을 꺼내서 음악 어플을 조정하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하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 교통에서 옆사람이 있으면 주머니에서 휴대폰 꺼내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닌데 애플 워치가 있으면 바로 슥 - 하고 조작할 수 있으니 완전 편하다.   

 

 

 

 

애플 워치 바이브 어플에 들어가면 보이는 목록

 

 

 

 

애플워치 바이브 어플에 들어가면 믹스테잎, 최근 들은 노래, 오늘 Top 100, 하트 보관함을 누르면 노래가 바로 재생된다(에어팟 착용을 해야함).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검색해서 들어야 하는 경우나, 콕 집어서 듣고 싶은 노래가 없는 경우에 이 중에서 바로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니 편리하다. 재생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에서 노래 정지, 시작도 조작 가능하다. 

 

 

산책하면서 애플워치로 슥 손목만 올려서 조작하면 진짜 편리함. 이 맛에 돈을 쓰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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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 네이버 웨일에서 바로 음악 듣기

 

 

 

 

 

 

네이버 웨일이 개편되면서 편리한 점이 많아졌는데 그 중 하나가 바이브가 아닌가 싶다. 웨일 오르쪽 기둥에 있는 바이브만 클릭하면 어플 누르듯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컴퓨터 데스크탑에서 음악 듣기가 정말 편해졌다. 

 

 

기존에 데스크탑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음악 사이트 주소를 쳐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들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어플 누르듯이 바로 자동 로그인해서 접속할 수 있으니 음악 접근성이 아주 가까워졌다. 듣고 싶으면 바로 음악 큐!  편리한 건 역시 엄청 빨리 적응하는 것 같다. 

 

 

 

 

네이버 바이브를 추천하는 이유 3. 음악 추천 

 

 

 

 

 

네이버 바이브 어플에 접속하면 보이는 모습이다. 네이버 바이브의 단연 돋보이는 강점은 '음악 추천'이 아닐까 싶다. 

내가 하트를 눌러놓은 음악들을 기반으로 [좋아하는 + 좋아할 만한 노래 믹스테잎]도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곡이나 무드별 곡들을 추천해주는데 생각보다 찰떡 같이 좋은 노래들이 많이 추천돼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실시간 차트 + 다양한 바이브 추천 플레이 리스트 + 내 취향 플레이 리스트 + 무드별 스테이션...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각도의 음악 추천을 해주니 이 중에 하나는 내 취향 음악이 나올만도 하다ㅎㅎ 나는 주로 작업을 할 때 스테이션에 들어가서 집중할 때를 많이 듣는데, 이 중에 귀를 사로 잡는 음악들도 많이 나와서 하트를 많이 눌러 놓았다.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줍줍하면 왠지 뿌듯하고요?ㅎㅎ 

 

 

 

화려한 하트가 나를 감싸네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하트를 누를 때마다 형형색색의 번쩍거리는 효과가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하트를 눌러놓은 곡들은 저기 위에 사진처럼 따로 하트 보관함에 모아지는데 노래 고르기 귀찮은 날에는 하트 보관함에 들어가서 셔플 눌러 놓으면 그날 음악 플레이는 간단히 끝!이다. 

 

 

내 취향의 음악을 추천받는 건 참 AI의 순기능인 것 같다. 마치 라디오에서 우연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는 것처럼 기분이 설레기도 한다. 그렇게 재생되는 취향 저격 음악은 소중히 하트를 꾹 눌러놓고 보관함에 넣어둔다. 바이브 음악 추천 기능은 음악 어플의 참 좋은 기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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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바이브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를 개인적으로 포스팅해보았는데, 지금의 혜택이 유지되는 이상 나는 바이브 유저로 계속 바이브를 애용할 것 같다. 

 

 

바이브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은 현재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 첫달은 무료 행사를 하고 있고, 바이브도 첫 구독자는 무료로 6개월 사용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한 번 사용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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