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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단계] 코로나 2단계와 2.5단계 차이 알아보기 | 연말까지 3주간 특별방역기간

by 정돈된 하루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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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무엇이 달라질까?

3주간 연말까지 2.5단계 실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차이

코로나 2.5단계와 2단계의 통제 차이(식당, 카페 등)

 

 

 

 

 

 

 

출처 : 네이버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준으로 매일 신규 확진자가 4,5백 명대를 유지하면서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확진 환자는 37,546명이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3주간 연말까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고 특별방역기간을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은 어떻게 되고, 2.5단계가 되면 무엇이 통제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2.5단계의 개념 차이

 

2단계와 2.5단계의 기준은 2단계는 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의 개념이지만, 2.5단계는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되고 전국 주평균 확진자가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일 때를 말합니다. 즉, 요즘처럼 매일 확진자가 4-5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될 확률이 높아 지는 것이죠. 

 

 

 

 

 

 

 

# 코로나 2.5단계가 되면 뭐가 달라질까?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2단계에서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외에,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출처 : http://ncov.mohw.go.kr

 

 

또한 모임 행사는 2단계 100인 이상 금지에서 50인 이상 금지로 바뀌게 되며, 학교 등교 역시 최대 2/3 내에서 운영 가능했던 것이 등교 밀집도 1/3 준수로 바뀌게 됩니다. 종교활동은 좌석수 20% 이내 제한에서 비대면, 20명 이내 인원 제한으로 모임, 식사가 금지됩니다. 

 

 

 


 

 

#체감상 가장 크게 다가오는 2단계 2.5단계의 차이

 

가장 큰 차이점은 상점, 마트, 백화점과 같은 가게들이 9시 이후로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점, 결혼식, 장례식과 같은 모임 행사는 50명 이내로 참석이 가능하다는 점, 종교 활동은 비대면 혹은 20명 이내 인원 제한에 소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는 점이겠습니다.

또한 식당·카페(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 ■ 8㎡당 1명 인원 제한 추가 ■ 카페는 포장 & 배달만 허용 ■ 음식점은 21시 이후로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차이점, 2단계와 2.5단계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사회는 물론 전세계가 힘든 상황인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다만, 되도록 빨리 지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그 때까지 모두 존버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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