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피스 병아리콩 캔 / 쉽게 하는 다이어트 / 씻고 불리고 할 필요 없이 그냥 부어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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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피스 병아리콩 캔

간단하게 부어서 먹기만 하면 OK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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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혹은 이집트콩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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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아리콩을 처음으로 접한 건 비건 식당에서 먹은 '후무스' 요리였는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서 그때 처음으로 병아리콩에 대한 호감이 생겼었습니다.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삶아서 으깬 요리입니다.

동그랑땡처럼 동그랗게 돌돌 뭉쳐서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찍어먹는 디핑소스로도 많이 먹습니다.

 

병아리콩은 지방 함유가 낮고 요구르트나 우유만큼이나 칼슘 함량이 높으며 섬유질 또한 높아 인슐린에 예민하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저칼로리!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에 걸맞는 음식이죠~

 

병아리콩 원물을 사서 씻고 불려도 되지만, 그러면 너무 또 귀찮아서 꾸준히 못 먹을수도 있잖아요?

우선 다노샵에서 칙피스 병아리콩 캔을 보고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칙피스 병아리콩 캔

 

제가 살 때 한 캔에 2,900원이었습니다.

240g 용량은 사람에 따라 양의 많고 적고가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저에겐 두끼 샐러드 토핑에 적절한 양이더군요.

전 토핑을 아끼는 편이 아니라서 만약에 조금씩만 먹는다면 4번까지 나눠서 먹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240g 병아리콩이 들어있어요.

나머지는 정제수, 정제소금, 비타민C(산패 방지)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예상 외로 이탈리아였네요?ㅎㅎ

토핑을 아끼지 않쥐

 

캔 안에 있는 정제수를 부어주고 병아리콩만 나눠서 샐러드 토핑으로 올려주었습니다.

병아리콩 알알이 실해서 참 예뻤어요ㅎㅎ

어떤 샐러드랑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인 것 같아요. 전 팍팍 가득 부어주었답니다ㅎㅎ

 

 

병아리콩은 단백질이랑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번 샐러드 단백질 담당은 병아리콩입니다.

탄수화물 담당으로 지난번 후기를 남긴 꺼내먹구마도 같이 돌려서 넣어주었습니다.

 

surasuralife.tistory.com/274

꺼내먹구마 / 고구마 장만 귀차니즘을 모두 해결한 다이어터 음식

 

<칙피스 병아리 콩 캔 맛 후기>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늘 먹던 병아리콩 맛이라서 잘 먹을 수 있어요.

아마 두부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병아리콩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캔 안에 병아리콩은 콩이랑 물, 소금 말고는 따로 들어간 게 없어서 병아리콩 맛 그대로를 맛볼 수 있어서 건강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참 먹기 편하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먹는 방법은 캔에 있는 정제수를 비워내고 살짝 헹군 후 먹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편해요. 

병아리콩 원물을 사서 씻고 불리고 하는 과정이 시간도 손도 많이 가는 과정인데 그 과정 없이 바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참 편하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맛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전 다음번에도 칙피스 병아리콩캔으로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병아리콩 먹고 싶으신 분은 이걸로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

 

다노샵 추천인 코드

lootyou, 8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