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 맛, 둘 다 Good]
피코크 Peacock 새우볶음밥 추천!
내돈내산 후기
새우가 실한 새우볶음밥
피코크가 요즘 맛있는 음식을 잘 뽑아내는 것 같다.
피코크에서 출시된 모든 음식을 맛본 건 아니지만 여태껏 내가 구입한 피코크 성공 확률은 대략 60%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정도면 꽤 높은 확률임.
그래서 피코크 신상만 보면 눈이 절로 가고 맛이 궁금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집어온 오늘의 주인공, 피코크 새로워진 새우볶음밥.
한 팩에 6팩이고 가격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기준 9,980원(한 봉지 1,663원)이었다.
이마트 몰에서는 8,980원이니 ssg 배송이 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저렴할 듯.
보통 냉동 볶음밥 한 봉지에 2천 원 정도 하니까 3,4백 원 정도 저렴하다.
조리 방법은 다른 냉동볶음밥과 같다.
프라이팬에 3-5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약 4분 돌리면 된다.
하지만 냉동 새우가 생각보다 빨리 안 녹기 때문에 2 봉지를 한꺼번에 넣고 돌린다면 7-8분 돌리는 걸 추천
칼로리는 한봉지 320kcal에 탄수화물 57g(18%), 당류 5g(5%), 지방 7g(12%), 포화지방 2.2g(15%), 단백질 8g(15%)이다.
나트륨과 당류 낮고, 단백질 함량도 꽤 높아서 안심이 되었다.
첫 인상은 볶음밥 면접 프리패스 상.
이름은 새우볶음밥인데 새우는 뒤적거려야 찾을 수 있는 새우볶음밥이 많은 요즘, 피코크 새우볶음밥은 새우 볶음밥다웠다.
새우가 실하게 많이 들어서 새우를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새우가 풍성했고 야채 블록도 꽤 많이 보였다.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2 봉지를 한꺼번에 5분 30초 정도로 돌렸는데 새우가 차가웠다.
그래서 다시 2분을 추가해서 돌렸더니 딱 맞았다. 2 봉지라면 꼭 7-8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새우볶음밥 완성.
그냥 넣고 부어서 전자레인지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간편하다.
# 맛 평가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재구매 각!
우선 새우가 실하니 오독오독 새우를 씹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고, 볶음밥 간이 짜지 않고 삼삼해서 아주 취향저격이었다!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을 만큼 간이 세지 않아서 먹고 나서 느끼하지 않고 속도 편한 느낌이었다.
# 결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6 봉지에, 재료도 풍성하고 맛도 간도 괜찮으니 안 살 이유가 없다.
이제 냉동실에 쟁여 넣고 먹을 예정이다. 피코크 새우볶음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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