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코스트코
6월 둘째 주 방문
눈길이 가는 제품 사진 위주
1인칭 장보기 시점
테팔 2개(22cm & 28cm) 세트로 49,900원
구성도 가격도 괜춘.
하지만 나는 한 개만 필요하니까 사지 않았다.
눈길이 갔던 양키 캔들 세트.
시중에 보이는 양키 캔들이랑 패키지가 다른 파스텔 계열이라서 신기했다.
향기도 무난 무난 딱 양키캔들 향 느낌.
3개 세트에 36,990원.
보온보냉병 텀블러 2개 14,970원.
이름 뒤에 *가 들어갔으니 이제 재입고 없고, 가격 뒤가 70인 거보니 더블 할인 들어간 것으로 보임.
패키지도 심플하고 색깔도 무난해서 더욱 좋아 보인다.
하지만 집에 텀블러가 오조오백 개 있으니 과감히 패-쓰.
이건 픽!
집에 쓰던 요시카와 탈수기가 넘 작아서 솔직히 불편했다... ㅋㅋ
큰~~걸로 샀다.
이제 야채 씻어서 다 때려(?) 넣을 수 있어서 편해질 듯.
락앤락 쌀통.
난 5kg만 필요해서 이건 패스.
따로 쿠팡에서 5kg 낱개로 구매함.
내 사랑 코렐.
그릇 아무리 예뻐도 무겁고 잘 깨지면 아무 의미 없다~~
가볍고 잘 씻기는 코렐이 최고이시다..
코렐의 뉴라인 그린, 분홍 라인이 예뻐서 눈길이 갔어~
4인 18p에 94,900원.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 의자가 154,900원
당근하다보니까 이제 이렇게 큰 물건 사는 건 꺼려진다.
당근의 장점 ) 물건을 신중하게 사게 된다 ㅋㅋㅋ
베이커리류 돌기 시작.
코스트코의 대용량 베이커리 양들이 보기만 해도 뭔가 압도적이다.
신상으로 보이는? 대파 호두빵.
6개에 8,990원. 역시 빵 가격은 코스트코 못 따라온다..
애플파이..
나 애플파이 귀신인데 이건 비추.
너무 달아..
이것도 생긴 거에 비해 별로 맛없었음.. ㅠ
인디언 치킨커리..
어떤 맛이 날까..?
오늘 고기 컨디션 정말 좋다~~ㅎㅎ
냉장 꽃갈비살 사옴.
스시롤 콤보! 이건 추천!
소스 두 개 들어가 있는데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남~
둘이서는 배 터지게 먹음.
관자구이 얼마나 맛있게요..
관자가 어찌나 크고 굵은지 맛있었다 ㅠ
이즈니 버터에 살살 구워서 명이나물에 싸 먹으니 꿀맛
무지방 그릭요거트.
맛없어유 ㅠㅠ
고르고 고르다 결국 테라로사 원두 픽!
맛없어..
마켓컬리 믹스베리가 더 맛있음..
육수 티백 아님 주의.
이제 국물에 마구마구 넣어 먹을 해물 건더기!
이런거 완전 찬성.
음.. 이거 쏘쏘 했슈.
켈로그보다는 당연히 낫고,,
몸에 건강한 맛.
요즘 핫한(?) 호주 보태니컬 산양 비누.
주황색 오렌지로 사옴.
하나에 200g이라서 벽돌 같이 커서 놀랬음.
다행히 향기도 괜찮고 거품은 잘 남ㅎㅎ
오늘의 장바구니.
역대급 많이 샀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번에 베이커리 류는 실망!
이번 신상 그릭 요거트 그래놀라.
다음번에 간단하게 사러 올 때 먹어볼 예정.
저 크기에 4천 원이면 말 다했쥬..
이거 안 먹고 콜드브루 + 콜라 = 2천 원 마심.
콜드브루 가성비 쩔어.. 가격 대비 넘 맛있어..
콜라처럼 보이지만, 콜드브루.
코코 올 때마다 마심. 1500원의 행복☕️
이번에 먹을 것 중에 제일 만족한 롤!
소스가 기가 막혀~
둘이서 먹으니 맛있게 배 터지게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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