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바이오 초코링 프로틴볼
& 오!그래놀라
솔직 후기
요즘 점심 뭐 먹을지가 제일 고민이다🧐
도시락도 그렇고, 매일 사 먹기도 그렇고- 애매함.
그래서 가끔씩 다양한 메뉴들을 중간에 섞어 넣곤 한다.
그중 하나가 꺾어먹는 시리얼 요거트.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살 때마다 편의점에서 파는 1+1 행사를 이용해서 메뉴를 결정하곤 함.
달달하니 은근히 배가 차서 3-4시간 정도는 근기가 지속되는 것 같음.
오늘의 주인공은 바이오.
다른 거 이미 리뷰(⬇︎⬇︎)를 썼는데 바이오는 처음 보는 것 같음.
오늘의 첫 주자.
바이오 초코링 & 프로틴볼.
그냥 초코링이 아니라 프로틴볼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바이오 요거트는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은 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맛은 딱히 걱정이 안 됨.
칼로리는 130g / 200kcal
탄수화물 25g
당류 19g
지방 8g
포화지방 4.8g
단백질 7g
초코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당류가 꽤 높다.
당 조절하는 사람은 체크해야 할 듯.
바이오 요거트에 초코링 퐁당.
요거트는 바이오 요거트 맛 그대로 인 것 같다.
꺾어먹는 요거트를 위해 따로 요거트를 제조하진 않은 것 같음.
그냥 있는 거 갖다 쓴 것 같다 ㅋㅋㅋ
초코링은 달콤 포슬 하니 맛있었음.
프로틴볼이라는 점이 영양학적으로 조금 위안(?)이 되었다.
결론은 맛있음.
다음은 오!그래놀라.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랑 콜라보를 한 것 같음.
칼로리는 127g / 178kcal
탄수화물 25g
당류 16g
지방 6g
포화지방 3g
단백질 6g
칼로리, 당, 지방 모두 초코링보다 낮다.
단백질도 생각보다 프로틴볼보다 크게 차이 나는 것 없음.
음~~ㅎㅎ
그래놀라가 더 맛있다 ㅋㅋ
초코 덕후들은 무조건 초코볼이 맛있을 거임.
나는 초코를 평범하게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놀라가 더 입맛에 맞았다.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해서 요거트랑 식감이 잘 어울렸다.
맛도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아서 더욱 맛있었음.
둘 중에 재구매한다면 나는 오!그래놀라를 재구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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