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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 먹어본 솔직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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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

솔직 후기

 

 

1년 중 딱 두 달만 맛볼 수 있다는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

애플 망고 + 태국 골드 망고의 두 가지 장점이 새콤 달콤한 맛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다.

애플 망고, 골드 망고 둘 다 좋아해서 아마 입맛에 쏙 들 것 같은 예감 100%.

 

 

 

 

 

대과로 주문했더니 7개가 왔음. 

과일 상태도 아주 굳굳.

어디 크게 흠집 없이 깨끗한 상태로 와서 기분이 좋았다.

 

 

 

 

 

 

 

 

또 센스 있었던 점이 이렇게 숙성 단계 별로 보내주신 점이다. 

7개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말씀ㅎㅎ

초록에서 다 익으면 노란색이 되는데 초록이 안 익은 거, 노란색으로 갈수록 후숙이 잘 된 거라고 함.

망고의 노란색이 너무 이쁜 것 같음.  

 

 

 

 

 

 

 

왼쪽이 7개 중 제일 잘 익은 것. 

오른쪽이 제일 덜 익은 것. 

확연한 색깔 차이가 난다. 

 

 

 

 

 

 

오자마자 바로 먹어 보기~~ㅎㅎ

신랑이 너무 잘게 잘랐음 ㅋㅋㅋ

뭐 맛만 좋으면 만사 오케이~

 

 

 

 

 

 

 

 

오~ 정말 새콤 달콤한 맛이 난다ㅎㅎㅎ

그냥 망고는 달콤하면서 달큼한 맛이랄까? 

그런 맛이 강한데 마하차녹 망고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신기방기.

신맛을 좋아하는 나는 그냥 망고보다 이거 더 맛있는 것 같음. 

 

 

 

 

 

과일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 맛있는 과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 +1되는 것 같음ㅎㅎㅎ

새로운 열대 과일이 먹고 싶은 분은 마하차녹 망고가 나는 이 시기에 꼭 한 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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