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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크놀라 시그니처 그래놀라 솔직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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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크놀라 시그니처 그래놀라
솔직 후기


 

 

 

 

 

그릭요거트하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그래놀라.

다만, 그래놀라는 그릭요거트처럼 양 대비 가격이 비싼 편이라 한 번 살 때 신중하게 골라서 사려고 하는 편이다.

가끔 먹는 그래놀라이니 풍성하면서도 맛있고 그래놀라 취지에 맞는 건강한 영양을 담은 그래놀라를 사려고 한다.

 

 

 

 

 

평소에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를 주로 먹었는데 이번에 그라놀로지만큼 인기가 많은 크놀라 그래놀라를 시켜보았다. 

마켓 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시그니처 그래놀라 기준 만 원이었다.

 

 

 

 

출처 : 마켓컬리

 

 

 

유기농 코코넛 오일에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고, 유제품/밀가루/정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크놀라 그래놀라.

100% 수제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크놀라는 처음이라 가장 기본인 시그니처 그래놀라를 주문했다.

200g에 오트밀, 피칸, 해바라기씨, 호박씨, 메이플 시럽,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 있음.

 

 

 

 

 

 

 

개봉을 해보니 원물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오트밀, 해바라기씨 등이 보인다.

보기만 해도 뭔가 고소해 보임ㅎㅎ

 

 

 

 

 

 

 

 

그릭요거트에 크놀라 시그니처 그래놀라를 더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그릭요거트에는 베리류, 바나나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본다. 

여기에 그래놀라를 더해주면 그릭요거트 완성.

 

 

 

 

 

 

 

 

 

그래놀라의 맛은 오도독 식감이 살아있는 원물의 느낌이랄까.

그래놀라 특유의 건강한 식감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되직한 그릭요거트랑도 잘 어울리는 식감이었다.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베이스라서 무난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흠. 다만, 굳이 그라놀라지랑 크놀라 중에 고른다면 내 입맛에는 그라놀로지가 더 맛있는 것 같음. 

크놀라는 한 봉지 끝까지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지만 재구매까지 이어질만큼 감동이 피어나는 맛은 아니었음 ㅎㅎ

무난한 그래놀라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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