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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피코크 갈릭 닭가슴살 /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국내산 냉장육

by 정돈된 하루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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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피코크 갈릭 닭가슴살

국내산 냉장육

다이어트에 떼놓을 수 없는 닭가슴살. 

요즘은 다이어트가 일반 서민들에게도 거의 일상처럼 대중화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닭가슴살들이 시중에 잘 나와있다.

 

 

맛있는 닭가슴살의 가장 기본 조건, '퍽퍽하지 않을 것'

시즈닝도 잘 되어있고 촉촉한 닭가슴살도 많다고는 하지만 보통 닭가슴살을 대량으로 사다 보니 대부분 냉동 닭가슴살이 경우가 많다.

급속냉동을 해서 최대한 촉촉하게 살린다고 해도 그래도 '냉장육'은 따라올 수가 없는 듯. 

 

 

 

 

 

이번에 이마트 쓱배송에서 쇼핑하면서 구입해본 피코크 닭가슴살. 

후기 많은 인기 품목이기도 하고 국내산 냉장육, 안데스 소금이 들어간 갈릭 닭가슴살이라고 하니 구미가 당겼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1 행사를 해서 안 살 이유가 없었음 ^^ㅎㅎㅎ

 

 

낱개에 2,480원으로 3개에 4,960원에 구입했다.

한 개 1,653원인 셈. 국내산 냉장육인데 이 정도면 저렴한 거 인정. 

 

 

 

 

 

 

 

칼로리는 120g에 140kcal.

단백질이 29g 들어가 있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 마늘, 바실, 오레가노, 파슬리가 들어간 피코크 갈릭 닭가슴살. 

그냥 먹어도 되지만, 팬에 구워서 먹으면 더욱 맛있음.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살짝 따뜻할 정도로 구워주었다.

가위로 자를 때 슥슥- 잘 잘리는 것이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다. 

 

 

 

 

 

 

 

샐러드 채소 위에 올려주고 샐러드드레싱을 뿌려주었다. 

생각보다 닭가슴살 양이 실해서 샐러드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음.

 

 

 

 

 

 

촉촉하고 부드러움! 

갈릭 닭가슴살이라 그래서 혹시나 간이 셀까 걱정했는데 , 걱정 노노.

최소한의 간을 해서 닭가슴살에 담백한 맛만 남겼다.

 

 

무엇보다 전혀 안 퍽퍽하고 비린내도 안내서 만족스러웠음.

이래서 냉장육을 먹는구나 할 만큼 촉촉해서 오랜만에 닭가슴살을 먹었는데도 만족스러웠다.

간도 딱 좋아서 샐러드 채소랑도 역시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이제 이마트 쓱배송으로 장 볼 때 자주 사는 템에 넣어두고 자주 구매할 것 같다. 

촉촉하고 간도 적절한 닭가슴살을 찾는다면 가성비 갑 피코크 갈릭 닭가슴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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