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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473ml & 710ml 둘 다 구매! + 상세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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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473ml & 710ml 상세 후기


 

* 이 포스팅에 담긴 내용들 *

  • 기존 다양한 컵의 문제점들(구매 이유)
  •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473ml & 710ml 크기 비교 사진
  •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710ml를 LG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올리면?
  • 실제 담기는 용량
  • 결로현상 유무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산 하루입니다.

 

/

 

오랜 장마가 끝나고 후텁지근한 열기로 더운 요즘입니다.

태풍도 올해도 잊지 않았다는 듯이 줄을 이어 한반도를 북상 중인데요.

설상가상 코로나 19의 재점화로 이제 꼼짝없이 방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랬나요ㅎㅎ

집순이 만렙 스킬로 요즘 집 정리 & 인테리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집순이 인테리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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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홈트와 다이어트로 물을 많이 마시면서

콜드컵이 필요해졌는데요.

 

<기존 다양한 컵의 문제점들>

1. 수시로 운동하면서 물컵을 집어 들어마셔야 되는데 도자기나 유리 물컵은 떨어질까 봐 조심스러움.

2. PP 재질의 가벼운 콜드컵은 결로현상이 심해서 바닥에 물이 줄줄 흐름

3. 텀블러는 다소 무겁고 스탠 재질로 일상생활할 때 조금 불편함

 

아마 이런 일 겪으셨다면 공감하실 거예요.

 

그래서 

"가볍고, 투명하고, 결로 현상 없는, 안전한"

제품을 찾다가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을 사게 되었답니다.

~내돈내산~

 

 

710ml(24oz) & 473ml(16oz)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473ml & 710ml 크기 비교 사진>


710ml를 할까, 473ml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두 개 다 구매했습니다.

둘 다 필요했고, 두 개 사면 무료배송에 할인도 되니깐요^^

 

둘 다 스타벅스 정품이고요.

2020년 리뉴얼 버전입니다.

구성은 컵 + 빨대 + 뚜껑(돌려서 닫는 형식)입니다.

 

제 패턴을 봤을 때 473ml로는 물을 너무 자주 뜨러 가야 되더라고요.

(마음먹으면 앉은자리에서 500ml 생수 한 병 마실 수 있는 하마임ㅋㅋ)

 

710ml는 물을 담고,

473ml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두 개 테이블에 놔두면 딱 패턴이 맞아요.

 

여러분 커피 마시면 커피 마시는 분량만큼 물 마셔야 되는 거 아시죠,,?

710ml 있으니까 커피 마시고 물 뜨러 안 가도 되니 개꿀🍯

 

 

 

 

두 개로만 비교를 하면 감이 잘 안 오실 것 같아서 CD랑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473ml는 스타벅스 그란데 크기예요.

체감상 그란데 ~ 벤티(591ml) 크기 느낌입니다.

 

710ml는 확실히 큽니다.

그나마 가벼운 편이라서 들고 다니는 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더블월 콜드컵 710ml를 LG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올리면?>


참고로 710ml 콜드컵을 LG 얼음정수기 냉장고 오케스트라에 올려두고 물을 담을 수 없어요.커서 들고 물을 담아야 해요^^..

473ml는 올려두고 담을 수 있어요!

 

 

LG 얼음정수기 냉장고 구매를 고려중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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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담기는 용량>


473ml 콜드컵 = 500ml 가능

500ml 넣고 뚜껑 돌려 닫는데 문제없음!

 

710ml 콜드컵 = 740ml 가능

마찬가지로 740ml 넣고 뚜껑 돌려 닫는데 문제없음!

 

 

 

 

<결로 현상 유무>


얼음을 담고 차가운 커피를 담았을 때 사진처럼 냉기가 겉에 안개처럼 생깁니다.

이 상태로 유지가 되다가 얼음이 담긴 채로 1시간 이상 놔두면 결로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바닥에 물이 생깁니다.

 

얼음 없이 그냥 찬물만 담았을 때는 표면에 안개만 끼고(?) 말더라고요.

바닥에 흐를 정도로 결로 현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만약
“나는 결로현상 극혐이다!!
겉에 맺히는 것도 용서 못해!”

이러면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추천합니다.

결로 현상 1도 생기지 않고 매끈해요~

 

전 콜드컵의 가볍고, 투명하면서, 빨대가 있으며, 결로 현상이 적은 특징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할 것 같아서 구입했답니다.

더블월이라서 이 정도로 세이프가 된 것 같아요.

 

기존에 쓰던 pp재질 콜드컵은 5분도 안돼서 물이 줄줄 바닥에 떨어지는 결로현상이 있었거든요.

마실 때마다 물이 떨어져서 테이블을 닦아야 했죠.

 

이런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이라면 더블월 콜드컵으로도 만족을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쁘잖아요ㅋㅋ예쁜 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짐.

 

한동안 이 녀석들을 애용할 것 같네요.

콜드컵 찾으시는 분들에게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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