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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쿠커씨 매콤 수비드 소갈비찜 후기 | 캠핑 음식으로 추천

by 정돈된 하루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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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씨 매콤 수비드 소갈비찜 후기

캠핑 음식 추천
소갈비 뼈가 없어서 더 먹기 편한
아이 입맛에도 딱

 

 

요즘 핫한 밀키트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질 못하니 집에서라도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고 맛있게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먹어본 '쿠커씨 매콤 수비드 소갈비찜'. 

전자레인지로 7분, 냄비로 7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호주산 소갈비에 국내산 당근, 감자가 600g 들어있다.

더욱 좋았던 건 소갈비에 뼈가 없어서 살코기 무게로만 이 무게가 된다는 점이다.

라면사리랑 떡사리도 들어있어서 있을 건 다 있는 편. 

 

 

 

조리 방법

 

 

전자레인지로 돌려도 되고, 냄비로도 되는데 나는 야채를 더 넣고 싶어서 냄비로 넣어서 요리를 했다. 

요즘 캠핑을 가면 코펠로 간단한 요리는 다 하기 때문에 이 정도 난이도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떡은 물에 불리고 사리면은 따로 삶아두면 더 편리하다. 

소갈비찜은 반조리된 상태라서 조금만 끓이면 되니 ok.

물도 더 넣을 필요 없이 그대로 그냥 끓이면 된다. 

 

 

 

 

 

 

라면 사리를 삶고 떡도 불려준 다음 양파랑 청양고추를 썰었다.

양파를 좋아해서 많이 썰었는데 저기 보이는 양의 딱 반만 덜어서 넣었으면 좋았을 뻔. 

야채를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너무 심심해지므로 주의. 

 

 

 

 

 

 

밀봉된 소갈비찜을 넣어주고 야채를 넣어주었다. 

큼지막한 당근과 감자가 마음에 들었다. 

 

 

 

 

#쿠커씨매콤수비드소갈비찜 맛 후기

 

 

우선 재료들이 신선하고 맛있었다. 

소갈비는 호주산에 들어가는 감자, 당근 다 국내산이라서 재료의 질은 어느 정도 보장이 돼서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거기다가 소갈비에 뼈가 없어서 쓰레기 나올 것도 없고 먹기도 편해서 좋았고 소갈비도 나름 괜찮았다. 

소스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게 맵지도 않아서 어린이들이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야채를 너무 많이 넣으면 싱거워지니 적당한 양을 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캠핑 가서 간단하게 해 먹으면 베스트일 것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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