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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포천 도너츠윤 다녀왔어요 / 요즘 감성 도너츠 / 작고 귀여운 크림 도넛 체인점

by 정돈된 하루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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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도너츠윤 후기

~ 요즘 감성 크림 도넛 ~

~예쁜 테이크아웃 잔은 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산 하루입니다.

 

 

 

포천에 도너츠윤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개업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직 지도에 뜨질 않는데요. 오실 때 네비에 '포천 신읍동 뼈다귀천국' 치면 되요.

뼈다귀천국 맞은편에 있어요.

 

 

 

포천 완전 중앙통이 아니고 조금 한적한 곳에 있어서 운전하기도 수월했어요! 그뤠잇

 

 

 

도너츠윤 내부 모습입니다.

외부 인테리어도 정말 예쁜데, 내부 인테리어에도 넘 반했어요. 

서울에는 흔하지만, 시골에는 흔하지 않은 요즘 감성 인테리어! 시골 사람 하트를 움직이는 이런 감성 인테리어 무조건 박수! ㅋ

 

 

 

 

귀여운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덜 완성된 듯한 테이블과 의자가 콘셉트인가 봐요^^ 니스칠은 잘했겠죠? 

무심코 손바닥으로 쓸다가 나무 가시에 찔릴 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ㅋㅋㅋ 사진을 보니 이제야 듭니다.

 

 

 

 

음료 메뉴판이어요.

이 집은 테이크아웃 컵 맛집이에요. 스티커가 너무 예뻐서 한 잔 사고 싶어 져요 ㅋㅋㅋ 전 아아로 시켰습니다.

다음번에는 수제 오디우유를 먹어보고 싶어요.

 

 

 

 

도너츠 종류는 이렇습니다.

크림치즈 + 콩크림 + 누텔라 초코 + 고구마 + 제주녹차 + 미니도넛입니다.

크림 도넛은 개당 1,500원이에요. 미니 찹쌀 도너츠는 10개에 3,000원입니다. 

 

 

 

보통 저기 위에 1,2,3,4번 박스로 세트 상품을 많이 고르시더라고요.

 

 

 

1번 패밀리 박스 = 총 26개 / 24,000원

2번 모둠 박스 = 총 16개 / 12,000원

3번 크림박스 = 총 9개 / 13,000원

4번 맛보기 박스 = 총 4개 / 6,000원

 

 

 

전 3번 박스로 골랐는데, 제 입맛에는 크림치즈랑 누텔라 초코가 제일 맛있었어요.

꼭 실물 크기로 보고 고르세요. 무심결에 도너츠 크기를 던킨 도너츠 크기로 생각하고 고르다가는 실수 할 수 있어요 ㅋㅋ(저처럼..ㅎ)도너츠윤 크림도넛은 그거보다 작고 귀여워요 ㅋㅋ

 

 

 

 

테이크아웃 잔 스티커 정말 예쁘지 않나요. 마시는 내내 보면서 기분 좋게 마셨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더라고요. 신맛은 거의 없고 구수하고 탄맛이 나서 아주 좋았습니다.

도너츠랑 잘 어울렸습니다.  

 


 

포천에 반가운 신상 카페 도너츠윤.

크림 도넛이 맛있어서 생각나면 또 먹으러 가려고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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