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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563

손목 편한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 사용 후기 ​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마우스는 어떤 모양인가요? 저는 평소 컴퓨터 사용을 오래 하는데요. 아침에 시작해서 오후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손목이 저려옵니다. 한 번 집중하다보면 가끔 손목 운동하는 것도 깜빡하고요. 손목 운동 자체도 힘든데 일어나서 허리 스트레칭은 언감생심이구요... ㅎㅎ 그래서 최소한 손목관절에 프렌들리한 마우스를 구입해야 되겠더라고요. 원래는 무선 마우스를 사용했는데, 가끔 버벅거림이 있고 연결이 잘 안될때가 있어서 중요한 작업을 할때 난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마침 손목 건강도 살필 겸 유선마우스를 장만해야겠다 다짐하고 여러 모델을 찾아보았습니다. 결국 구입한 것이 이겁니다. ​ ​ ​ 액토 샤크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마우스 브랜드 중에 인지도가 있는 액토로 구입을 했는.. 2019. 2. 19.
칼로리 걱정없는 말차라떼 만들기, 힛더티 슈퍼말차 & 아이러브티 추천 ​ 오늘의 언박싱은 힛더티 슈퍼말차 & 아이러브티입니다. 평소 말차와 티를 좋아해서 일본에 갈 일이 있으면 꼭 가루 말차를 구입해오는데요. 주위에 추천으로 힛더티 슈퍼말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보다시피 초록초록하죠. 칼로리는 0칼로리에 다른 말차라떼 사쉐와 비교하면 시중에는 말차분말이 대략 3.6%~많아야 16%이고 설탕 함유량이 55-84% 정도인데 슈퍼말차는 말차 40% 함유에 설탕은 0%더라구요. 설탕 대신 천연 허브 스테비아를 사용한대요. 살찔 걱정없이 편하게 이제 우유에 섞어서 먹을수 있겠어요. ​ ​ 패키지를 열어보니 비닐백으로 쌓여있어요. 전 그냥 다 털어서 넣었습니다. 매번 비닐백을 열기 귀찮아서요. 입자가 되게 고와요. 색도 이쁘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말차와도 색깔이 거의 .. 2019. 2. 19.
귀찮은 다시팩 대신, 자연한알 실제 구매 후기 ​​ 요리 왕초보, 바쁜 주부들 모두 자연한알 강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맛있는 국물 요리를 위해서는 육수가 필요합니다. 맹물로는 진한 맛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파 뿌리 등으로 정성들여육수를 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육수를 내는 시간과 비용, 에너지를 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획기적으로 나왔던 상품이 다시팩이었는데요. 사람의 욕심이 이렇게 끝이 없습니다. 다시팩으로 육수를 내는 것까지는 좋은데, 다 쓴 다시팩을 건져 올려서 > 다시팩을 찢어서 > 음식물은 음식물 쓰레기에, 다시팩은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과정도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 지는 겁니다. 분명 시중에 있던 다시팩만으로도 획기적이라고 잘 사용했었는데, 인간이.. 2019. 2. 19.
일제 생활잡화 추천(일본 손톱깎기, 눈썹 가위, 생활도구) made in japan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평상시 다이소에서 생활용품을 많이 사게 되는데요. 유용한 제품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약간 모자란 기능이나 수명이 아쉬운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영풍문고 생활잡화 코너에서 일본제 제품들을 발견하고 필요한 걸 사왔습니다. 일본은 아무리 작고 싼 제품이라도 특유의 장인 정신이 발휘된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들은 수입해온 물건이라 결코 싸진 않지만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왔습니다. ​ 사진 왼쪽부터 손톱 줄까지 정리할 수 있는 손톱 깎기 ​혀 클리너 눈썹 가위 손톱 줄 정리 귀이개 손톱을 깎을 때 튀지 않도록 자른 손톱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네요. ​ ​ 혀 브러쉬로 설태가 혀에서 떨어지게 만들고, 혀 주걱으로.. 2019. 2. 8.
시루콧토 우루우루 & 후키토리 화장솜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일본제 화장솜인데요. 다들 현지 가서 많이 사오시는데, 이제 아예 정식으로 수입해서 들어왔네요. ㅎㄷㄷ 시루콧토 우루우루 & 후키토리 화장솜입니다. 화장솜은 사도사도 매번 모자라는 것 같아요. 평상시에 화장솜을 딱히 가려서 쓰진 않는데 시루콧토 사용하고 나서는 그냥 이걸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에서 사는 화장솜들은 솜조각들이 얼굴에 묻거나, 아니면 솜이 갈라지거나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더러 있었죠. 그래서 화장솜 하나로는 끝나지 않고 꼭 두개, 세개 사용하게 되는데요. 얘네들은 하나면 웬만하면 다 해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살 때 금액은 보통 화장솜 가격(1000원 ~ 2000원) 보다 비싸도 가성비는 훨 이 화장품이 좋습니다. 왼쪽이 우루우루, 오른쪽이 후키토리입.. 2019. 2. 1.
몰스킨 하드커버 줄 노트 / 민트색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전 문구덕후입니다. (뜬금) 예쁜 노트나 볼펜을 보면 마냥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이번에 우연히 ​춘천에 있는 데미안 서점에 갔는데, 거기서 운명적으로 몰스킨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아마 정가였으면 사지 않았을텐데... 무려 40% 세일!!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딱 한권 남아있던 민트색 줄노트. 색깔이 정말 제 스타일이라 덥석 들었다가, 40%라 해도 착하지 않은 가격에 망설이다가 결국 구입했습니다! 결국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했고, 한 개는 뭐든 집어서 나옵니다. ㅎㅎㅎ 영롱한 민트색 줄노트 큼직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마 예전에 스타벅스랑 같이 콜라보를 했던 노트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 때도 잘 썼는데, 이번에도 이 노트를 자유롭게 글 노트, 아이디어 노트로 .. 2019. 1. 31.
라네즈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 추천 (디올 립밤 비추 이유&아리따움몰 스마트 클럽 무료 가입) ​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저는 겨울이 오는 신호를 입술과 손발에서 찾습니다. 입술은 매일 보습제를 바르고 자야하고, 손발은 장갑 필수! 집에 있을 때는 수면 양말을 꼭 신어야 겨울을 날 수 있어요. 수족냉증에 퍼석퍼석 건조해지고 입술은 틴트를 바르고 다닌 날은 2,3일정도 입술 각질이 돋아납니다. 평소에 커피나 홍차, 녹차 등 음료를 마시는 걸 좋아해서 컵에 묻어나는 립스틱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틴트가 편하긴 한데 이 겨울철 틴트를 바르면 건조해지기 쉬워지요. 그래서 틴트를 바르려면 위에 립오일을 바르든지 립밤을 바르든지 이중 조치가 필요합니다. 부지런하면 그렇게 계속 하면 되는데 이렇게 두번 바르고 있기에 내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그래서 1. 컵에 묻어나도 자연스럽게 입술이 지워지고.. 2019. 1. 29.
무지 하울 오랜만에 무지 하울을 합니다.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바로 뜯어보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언박싱 타임 ​ 이번 무지 하울 떼샷입니다.맨 위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호명을 해보면 1. 드립 커피 카페인리스 / 6,300원2. BGM 12 Paris / 12,900원3. 머그컵 / 6,900원4. 젤 잉크 노트식 블루 0.5mm / 1,300원5. 펜 케이스 L / 1,900원6. 유자&금귤 캔디 / 1,600원7. 버터 치킨 카레 / 4,900원8. 계량 스푼 L / 7,000원9. 계량 스푼 S / 5,000원10. 바스솔트 편백 1회분 2개 / 각 1,300원​ 무지 매장을 가면 특유의 무지 분위기가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디퓨저가 내뿜는 안개와 아로마 향기,나무색의 가구와 포근해지는 색을 가진 심플하..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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