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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 음악 : 애니/로맨스소설 리뷰22

[로설 리뷰]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 이늬 作 | 피폐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도위 作) 간단 비교 로설 리뷰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 이늬 作 퓨어리한 수위 매력적인 남주들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스토리 피폐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 - 도위 作 간단 비교 #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여주 : 남주 = 1 : 7 구조 능력녀 여주 & 그녀의 사랑을 갈구하는 매력적인 남주들 여주 : 옐드리아. 제국 오르비잇테의 차기 황제로 유력한 옐드리아 황녀로 게임 빙의. 원래 황녀가 어마무시한 살인자에 사이코패스 안하무인이라 그녀가 기존에 싸놓은 x을 빙의한 주인공이 치우기에 바쁘다. 그녀는 '유리엘'이 주인공인 이 게임 속에서 '버그'로 인식되어 세계에서 지워져야 될 존재가 되고 처음에는 살아남기 위해서, 그 다음에는 황녀로서 황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제국을 지.. 2021. 2. 19.
[로설 리뷰] 약한 것은 잡아먹힌다 - 우미, 제나 作 | 여주덕질 남주, 잔잔물 [로설 리뷰] 약한 것은 잡아먹힌다 / 우미, 제나 作 문란했던 미남 공작이 개과천선해서 여주 덕질하는 이야기 달달 잔잔물 * 줄거리 공주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병약한 몸으로 치료 목적 반, 방치 반으로 신전으로 보내진 로첼리아. 여성들만 머무는 폐쇄적인 신전 생활을 하던 중 술 주정뱅이 남자들이 로첼리아에게 저지른 폭행 미수 경험 때문에 남자 공포증을 앓게 되었다. 평생 순결을 지켜 여신의 딸 티시스로서 삶을 살려고 종교에 귀의하던 중 자신의 오빠인 왕자 베르트의 결혼식에 참가하게 되고 궁궐 온실에서 일을 치르고 있던 공작 레오나드를 만나게 된다. 뛰어난 외모와 친절한 매너, 공작이라는 작위까지 가진 레오나드는 수많은 귀족 여자들과 염문을 뿌리던 그는 작고 순수한, 그리고 진심으로 자신을 거부하는 로첼.. 2021. 2. 3.
[로설 리뷰] 약탈★마드모아젤 - 김차차 作 | 산만하지만 유쾌한 스토리 약탈★마드모아젤 / 김차차 作 '쏘롱써머' 김차차님 평범한 외모의 여주 & 제국에서 가장 잘 생긴 남주 선결혼 후연애 '쏘롱 써머'로 히트를 치신 김차차 님의 초기 작품이다. 현대물 쏘롱 써머랑 중세물 '약탈★마드모아젤'은 소재도 여주 남주 스타일도 많이 다르다. 작가님 필력이 쏘롱 써머에서 급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는 초기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랄까? '약탈★마드모아젤 줄거리' 못생겼다고 소문났지만 소문만큼 못생기지 않은 평범한 외모의 부자 후작 가문 여주(앙리에트 코르테즈)와 제국에서 가장 잘 생겼지만 4대째 빚을 물려받아 알거지 직전인 공작 남주(레니에 드 카발리에르)가 선결혼 & 후 연애를 하는 스토리다. 당시 유행하던 '약탈' 형식을 빌려 둘은 필요에 의한 결혼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 2021. 1. 31.
[로설 리뷰] 현자를 위한 네 심장 - 칵스 作 | 역하렘, 여행모험물, 여주성장물 현자를 위한 네 심장 칵스作 역하렘 장인 칵스 님 作 로맨스 판타지 & 여행 모험 여주 성장물, 네 마핵을 찾기 위한 미궁 부시기! 용의 표식 리뷰 [로설 추천] 용의 표식 - 칵스 作 | 역하렘 소설, 다섯 마리 용과 한 명의 반려 [로설 추천] 용의 표식 - 칵스 作 분량 : 리디북스 기준 8권(73만 자)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소설(동·서양 판타지) 비율 : 여주 1 : 남주 5명(역하렘) #로맨스 소설 고인물이 어느새 역하렘 섭렵 로맨 surasuralife.tistory.com '용의 표식'과 같은 작가, 칵스 님의 인기작 '현자를 위한 네 심장'이다. 이 소설 역시 평이 갈리곤 하는데 후기는 후기일 뿐 본인이 읽지 않으면 취향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 소재가 끌린다면 우선 미리보기부터 읽는 .. 2021. 1. 26.
[로설 리뷰] 귀부인과 두 남자 - 코르카 作 | 의존적인 여주 & 계략 남주 & 피폐물 *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리뷰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하하... 오랜만에 정말 열 받게 만드는 여주를 만남 ㅋㅋㅋㅋ 아마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을 모아 여주를 만든다면 아마 귀부인과 두 남자의 여주(나디아)가 될 것 같음ㅋㅋㅋㅋ 이렇게 읽기 힘든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서 외려 신선하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여주상은 #무심녀 #냉정녀 #걸크러쉬 #능력녀이다. 그래서 '봉루'의 아사란이나 '미온의 연인'의 김유민, '홍콩느와르'의 한서경, '렌'의 렌(설연) 등을 좋아한다. 그래도 나름 10년 넘게 수 백권은 훌쩍 넘는 로설을 읽으며 다양한 캐릭터는 수용했다고 생각했는데,, 피폐 끝판왕 '달을 사랑한 괴물'도 재탕을 할 정도라서 단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이 소설을 읽기 .. 2021. 1. 6.
[로설 리뷰] 잔혹하여라 - 아가서 作 | 집착 센캐 남주 여주 미친 사랑 *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리뷰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잔혹하여라 - 아가서 님 리뷰에 영업당해 읽은 소설. 요즘 리디북스 댓글 장인들 보면 기가 막히게 맛깔난 리뷰를 쓰는데 리뷰 보면 안 살 수가 없어 ㅋㅋ 궁금해서 ㅋㅋㅋ 이 소설도 그중 하나인데 결론 먼저 말하면 "내 스타일 아니었음" 올씨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집착 #계략 #미친사랑 #우리사랑이제일특별해 #그외나머지는들러리일까?ㅎㅎ 이게 취향이라면 리뷰 댓글에 극찬을 남기신 분들처럼 잘 맞을 수도 있다~ㅎㅎ 대략적인 줄거리는 남주와 여주가 5년 전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결혼 전에 파투가 나는데, 그 후 남주는 5년 동안 여주를 잊지 못하고 끝까지 자기에게 돌아오게 만들기 위해서 계략을 짜고 판을 굴린다. 남주는 언론.. 2021. 1. 5.
[로설 리뷰] 슈공녀 - 꿀이흐르는 作 ~ 잔잔 달달물 ~ *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리뷰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① 슈공녀 - 꿀이흐르는 #사이다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달달물 윗 키워드에 꽂혀 읽었던 슈공녀. 로설을 읽기 전에 우선 공감순 리뷰를 먼저 참고하는 편인데 반신반의하면서 비판적으로 읽는 편이다. 로설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평이 매우 갈리기 때문에 리뷰가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 소설 댓글 주요 쟁점은 하늘가리기 님의 '루시아' 클리셰다, 비슷하다, 이걸로 좀 왈가왈부(?)되는 양상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반인 것 같다. 슈공녀의 몇몇 요소들이 루시아를 연상시키게 만들기도 하지만 굵직한 내용들은 또 다르다.(오히려 댓글에 루시아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본 후에 소설을 읽게 되..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