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91 [맥주 후기] 필굿 맥주 / 발포주 솔직 후기(발포주와 올몰트 맥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맥주가 당기는 날씨가 되었는데요. 덕분에 다양한 맥주를 섭렵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surasuralife.tistory.com/166 [맥주 한 잔] 제주 슬라이스 / 과일 맥주, 패션푸르트 맥주/ 맛은? 제주 슬라이스 맥주 후기 (패션프루트 맥주) 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데요. 요즘 4캔에 만 원 하는 세계 맥주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 ㅋㅋ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을 들러서 맥주 surasuralife.tistory.com surasuralife.tistory.com/154 [맛있는 안주 추천] 동원참치와 크래커 / 맥주 블루문 & 칭다오 퓨어 드래프트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분명 4월 말까지만 해도 아침 저녁으.. 2020. 5. 17. [오늘의 차 한 잔] 타바론 - 세레니티 / 히스앤헤더 - 오가닉 나이트 타임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 한 잔입니다. 오늘 마신 차는 타바론 - 세레니티(Tavalon − Serenity) 히스앤헤더 - 오가닉 나이트 타임(Heath & Heather - Organic night time) 입니다. 1. 타바론 - 세레니티 (Tavalon − Serenity) 먼저 마신 차는 타바론 - 세레니티인데요. 패키지가 밀봉되어 있어서 다른 티백차보다 청결합니다. 차 이름이 독특한데요. '세레니티 Serenity'. 사전적 의미는 1.(하늘·기후 등의) 고요함, 맑음, 화창함, 청명 2.(마음·생활의) 평온, 평정, 침착 여기서는 2번 뜻인 평온, 평정, 침착이 맞겠네요. 무카페인 허브티라 저녁에 마셔도 좋습니다. 패키지 뒤편에는 어떻게 차를 마시면 되는지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0. 5. 13. [맥주 한 잔] 제주 슬라이스 / 과일 맥주, 패션푸르트 맥주/ 맛은? 제주 슬라이스 맥주 후기 (패션프루트 맥주) 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데요. 요즘 4캔에 만 원 하는 세계 맥주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 ㅋㅋ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을 들러서 맥주를 고르는데, 제주 슬라이스 맥주가 있더라고요. 평소 패션프루트랑 과일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망설임 없이 골랐습니다. 패키지가 귀엽죠? 안에 씨앗이 들어있는 패션프루트 모습을 재현한 모습이에요. 패션프루트는 3.4043% 들어있다고 써있네요. 알코올 지수는 4.1%입니다. 패션프루트 퓨레 입자가 들어있어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퓨레가 엄청 많아서 둥둥 떠다닐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쌕쌕이나 봉봉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맥주에 패션푸르트 맛을 살짝 입힌 느낌입니다. 오저치.. 2020. 5. 11. [오늘의 차 한 잔] 아마드 티 - 카모마일 & 레몬그라스 / 메쓰머 - 아펠슈트루델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 한 잔입니다. 오늘 마신 티는 아마드티 - 캐모마일 & 레몬그라스와 메쓰머 - 아펠슈트루델입니다. 1. 아마드티 - 캐모마일 & 레몬그라스 우선 아마드 티 - 카모마일 & 레몬그라스인데요. 노란 패키지와 캐모마일 그림이 정말 예뻐요. 기존에 허니앤손스의 카모마일 티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마드 티 - 카모마일 & 레몬그라스랑은 향, 맛 차이가 어떨지 궁금했어요. 끓는 물을 한 김 식힌 후에 우려냈습니다. 종이 티백으로 패키징 되어 있었어요. 수색은 갈색을 띱니다. 향은 카모마일 향이 그렇게 강하게 나진 않아요. 레몬그라스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레몬그라스 향도 두드러지지 않고요. 그래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습니다. 맛은 카모마일이 진하게 우러나서 끝 향이 카모마일 향기가 났습니다.. 2020. 5. 7. [오늘의 차 한잔]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 다질리언 - 베리메리마테 오늘의 차 한 잔은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Bettynardi -Rosemary tea) 다질리언 - 베리메리마테 (Darjeelian - Very merry mate)입니다. 둘 다 훌륭한 차였는데요. 요즘 '오늘의 차 한 잔' 포스팅 덕분에 차를 마시면서 스스로 차 취향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셔봐야 자신의 취향도 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고요하면서 온전히 자신을 위해 보내는 차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베티나르디 - 로즈마리 티 포스팅입니다. 이쯤 되면 베티나르디에서 쓰는 차 잎은 퀄리티가 좋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공통점이 잘 말린 차 잎, 균일한 크기, 잘 우려나는 티백..ㅎ 이제 믿고 구입해도 될 것 같은데요. 로즈마리는 허브 특유의 향기가.. 2020. 5. 1. [오늘의 차 한 잔]Bettynardi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 마테 안녕하세요. 오늘의 차 한 잔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향긋한 차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 허브티나 홍차를 마시면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이해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나무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요. 뜨겁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오늘 마셔본 차는 Bettynardi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 마테입니다. 베티나르디는 '여왕을 위한 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베티나르디 차 두 잔을 마셨습니다. 둘 다 가벼운 허브차라서 산뜻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베티나르디 자스민 플라워 허브티입니다. 잘 말린 자스민 플라워의 입자가 예쁜 색깔을 띠고 있어요. 피라미드 티백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수색은 약간 진한 .. 2020. 4. 29. 스윗티타임 티 세트 구입 / 냉침용 아이스티세트 & 나이트타임 티세트 & 보르미올리 냉침 밀폐유리병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혹시 제 티스토리 포스팅을 보신 분이시면 제가 티와 커피를 좋아하시는 걸 눈치채셨을 텐데요^^ 저번에 구입한 티들이 떨어져 가서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단골 온라인 티샵은 없었는데, 이번에 믈레즈나 아이스와인을 검색하면서 알게 된 스윗티타임에서 내돈내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 아님^^) http://sweetteatime.co.kr/index.html 2020. 4. 29. [스타벅스 신상 음료]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마셔보았습니다 / 맛 후기, 칼로리,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답답해서 드라이브 겸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자주 가요..ㅎㅎ 그러다 보니 골드 회원이 된 이후 오랜만에 요즘 스타벅스 별 콜렉터로 활동 중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시즌에 나온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 피치 젤리 아이스 티에 이어 이번에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를 마셨습니다. 기존에 있는 메뉴 중에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가 맛있었기 때문에, 이번 신상에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칼로리는 415kcal...ㅎㅎㅎ 밥 한 공기 반 칼로리입니다. 지방도 상당하고요. 왜 맛있는 건 칼로리랑 지방이 높은지^^.. 코코넛이 들어가는 건 맛은 착한데 칼로리는 착하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기왕 마시기.. 2020. 4. 28. [내돈내산] 쌍계명차 계피생강차 후기 : 수족냉증러가 마셔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의 손발은 따뜻하십니까? 저는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프로수족냉증러인데요..ㅎ 그래서 정말 정말 더운 한여름이 아니면 커피도 뜨거운 커피만 마십니다.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바로 손발에 나타나기 때문이예요..ㅎ 수족냉증러분들 제 말 무슨 말인지 RGRG 차가운 과일도 자중해야되는데 도저히 그것마저는 못하고,, 그대신 뜨거운 차를 자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차들을 구비해놓고 마시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쌍계명차 계피생강차를 구입했습니다. 내돈내산 구입이고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켰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패키지가 연두색으로 상큼하죠? 한 팩에 20티백이 들어가 있습니다. 김동곤 차 명인이 배합한 차라고 합니다. .. 2020. 4. 23. [밀크티 홍차 추천] 요크셔골드 : 영국식 밀크티 / 부드러운 데일리 밀크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언박싱은 바로 '요크셔 골드' 홍차입니다. 풀네임은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인데요. 평소 밀크티를 즐겨 마셔서, 우유와 섞어 마셔도 진하고 맛있는 홍차를 찾아다 이걸 발견했어요. 3개월 이상 마시고 쓰는 후기입니다. 쿠팡 로켓직구로 구입했어요. ↑ 쇼핑하기 클릭 후 바로 이동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소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요크셔 골드의 원산지는 영국입니다. 제가 구매한 요크셔 골드는 80개 티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홍차를 우릴때 태엽 타이머를 이용합니다. 타이머 태엽을 돌리는 손맛이 좋아서요^^ 보통 홍차 티백 또는 샤쉐를 보면 끈이 있어서 건지기 쉽게 되어 있는데요. 요크셔 골드 티백은 고리나 끈이 없이 순수한.. 2020. 4. 22. [스타벅스 덕후 추천] 스벅만 파는 아이스 음료 2개 추천 +커스텀 꿀팁 스타벅스 골드카드가 추천하는 시원한 음료 2가지! + 커스텀 꿀팁 1. 자몽허니블랙티 + 커스텀 2. 쿨라임 피지오 + 커스텀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데요. 꽃도 피고 하늘도 화창하고~ 이렇게 봄은 우리 가까이에 왔는데 우리 몸은 코로나 19 때문에 편하게 만끽할 수 없어 안타까운 봄날입니다. ㅜㅜ 평일내내 집에만 있다가 주말에 드디어 콧바람을 쐬러 나갔지만, 꽃놀이 갔다가 식당에서 코로나 19가 전염되었단 뉴스에 식당은 아예 가질 않고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지점에 가서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목에 자신있게 '골드카드'라고 썼지만, 워낙 스타벅스 골드카드 소지하신 분이 많아 희소성이 그닥 없어 쬐끔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음료와 커스텀 .. 2020. 3. 29. 얼려먹는 야쿠르트 / 이제 야쿠르트를 이로 안 뜯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릴 적 야쿠르트를 냉동고에 얼려서 먹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에게도 어렸을 적 별미였죠. 조그마한 야쿠르트를 하룻밤 냉동고에 얼려서 먹는 겁니다. 얼린 야쿠르트는 시원하면서 새콤달콤해서 꽤 맛있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먹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일반 야쿠르트 모양인데요. 이처럼 일반 야쿠르트 모양은 주둥이가 좁아서 주둥이 쪽으로 얼린 것을 먹기 힘들고 (자칫하면 혀가 다치죠ㅠ) 이로 야쿠르트 통 밑바닥 모서리를 다람쥐처럼 갈아서 뜯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가 안 좋으면 먹지도 못하는 고난이도 별미였죠 ㅋㅋ 아이 때는 미션처럼 뜯어냈던 기억이 있지만 이 건강에는 별로 안 좋았을 겁니다ㅠ 그래서 한국야쿠르트에서 더이상 이 다치지 말고 편하게 먹으라고 아예 얼.. 2020. 3. 26. 엠프로3(MPRO3) 노랑이 배모과맛 구매 후기 / 야쿠르트 신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제 포스팅을 꾸준히 혹시 봐주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장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아실 텐데요 ^^ㅎㅎ https://surasuralife.tistory.com/22?category=815746 한국 야쿠르트 신상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멀티비타 후기 & 칼로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의 장 건강은 원활하신가요? 저는 장 건강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 건강에 관련된 음식이나 보조 식품들을 자주 챙겨 먹는 편입니다. https://surasuralife.ti.. surasuralife.tistory.com https://surasuralife.tistory.com/17?category=815746 코로나19 면역력 높이는 아이허브 추천템 _ 영양.. 2020. 3. 26.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맛 후기 (feat.탄산수 섞었더니..?)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달달한 음료가 당겨서 풀무원에서 나온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맛을 마셔보았습니다. 스트로베리 맛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리얼'이라는 말도 붙었고, 가격이 용량 대비 비싸니까 맛은 평타는 칠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양은 190ml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예요. 의외로 딸기는 70%입니다. 딸기 100%는 아니에요. 자세히 보니 딸기 70%(국산 50%, 외국산 50%)에 백포도과즙(이탈리아), 백포도 농축과즙(칠레)이 들어가네요. 단가를 맞추기 위해 외국산과 함께 같이 만든 것 같네요. 다른 공산품 과일 음료보다는 확실히 과일 함유량이 많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딸기 100%를 넣고 만든 음료는 아니에요. 100% 딸기만 넣고 갈려면 집에서 갈 .. 2020. 3. 25. 노브랜드 원두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블렌드 구매 후기/ 내돈내산 노브랜드 원두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블렌드 내 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일 한 잔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에는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 메이커, 거품기 등 커피 관련 용품이 거의 다 구색이 맞춰져 있습니다 ㅎㅎ 꾸준히 커피를 마시다 보니 원두도 정기적으로 떨어지는 편인데요. 이번에 매번 사먹던 사이트 말고, 노브랜드에서 우연히 발견한 콜롬비아 원두를 보고 사 와봤습니다. 가격은 1kg에 14,800원이었어요. 기존에 먹던 원두가 있다 보니 봉지째로 2달 정도 뒀다가 이번에 오픈을 했는데, 흠~ 역시나 커피 원두 기름이 좀 끼었어요. 사진으로 보다시피, 커피콩 질은 균일하지 않네요. 홀빈이라서 그나마 향기는 보존된 것 같아요. 겉으.. 2020. 3. 23.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