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맞춤법] 다달이 vs 달달이 / 몸저눕다 vs 몸져눕다

알쏭달쏭 맞춤법

 

 

알면 오~하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맞춤법은 두 가지입니다.

 

다달이 vs 달달이    몸저눕다  vs  몸져눕다

 

[다달이 / 달달이] 들어가는 비용, 무시 못하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돈을 쓴다는 말의 다른 표현인지도 모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돈이죠.  

둘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그다음은 드라마에서도 가끔 나오는 장면인데요.

주로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 어머지가 흰 끈을 이마에 두르고 [몸저눕는 / 몸져눕는] 장면입니다.  

'ㅓ'냐, 'ㅕ'냐의 차이인데,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정답과 해설은 각각 사진 밑에 있으니

잠깐 생각해보신 후, 정답을 맞혀보세요!^^

 

 

매달 나가는 비용, 다달이 / 달달이

 

 

 

첫 번째 문제, 

다달이 vs 달달이

 

 

답은 바로!

'다달이'입니다.

 

오답인 '달달이'는 '다달이'의 잘못된 표현이라 합니다. 

 

'다달이' 품사는 부사로  같은 표현으로는

='달마다'

='매월'

='매달'이 있습니다. 

 

 

'다달이'를 영어, 일본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다달이를 영어로 하면?>

every [each] month

monthly

 

<다달이를 일본어로 하면?>

毎月　마이쓰키, 마이게쓰

月々に  쓰키즈키니 

月ごとに  쓰키고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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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두 번째 문제도 풀어볼까요?

 

몸저눕다  vs  몸져눕다 

 

 

 

 

 

정답은 바로!

'몸져눕다'입니다.

 

 

'몸져눕다'란 동사로,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은 '몸져눕다'라고 합니다. 

'몸저눕다'는 '몸져눕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몸져눕다'를 영어, 일본어로 하면 뭐라고 할까요?

 

<몸져눕다를 영어로 하면?>

be sick in bed 

 

<몸져눕다를 일본어로 하면?>

病気で寝付く「倒れる」

뵤키데 네쓰쿠 [타오레루]

寝込む

네코무 

 

몸'져'눕다 맞춤법과 함께 영어 / 일본어도 같이 챙기면서 일석이조 지식 얻어가세요^^

 

 

: 결론

다달이

몸져눕다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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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알아보면 좋은 필수 맞춤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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