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10

[내돈내산]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 - 생크림과 메론의 조화 내돈내산 연세우유 메론크림빵 생크림 + 메론시럽의 조화 CU에서 여러 개 쟁여놓고 전투적으로 팔고 있던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그냥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가장 많았고, 옆에 메론 생크림빵이 있어서 두 개 같이 사 와봄. 큼직큼직한 게 요즘 사이즈(?) 같지 않아서 좋았음. 요즘 물가도 오르고 내용물도 너무 작아져서 사 먹을 맛이 안 났는데 이건 큼직하니까 매우 마음에 들었음. 생크림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필수! 칼로리는... 칼로리는 내 뱃살 눈감아~ 467kcal 버거 정도 되는 칼로리인 듯. 뭐 원래 칼로리는 운동할 때만 계산하는 거 맞쥬? 추억 돋는 메론빵. 메론빵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무조건 좋아할 것 같은디? 연둣빛 메론빛이 싹 도는 빵. 소보로 재질은 아니고 부드러운 빵 재질이라서 더욱 좋았.. 2022. 8. 15.
[내돈내산] 봄웜라~여쿨라가 발라본 최고심x페레페라 틴트(07 내가최고 08 내가해냄) 내돈내산 봄웜라~여쿨라가 발라본 최고심x페리페라 틴트 07 내가 최고 08 내가 해냄 나의 퍼스널 컬러 추정은 봄웜라 ~ 여쿨라다. 주황보다는 핑크가 어울려서 요즘은 여쿨 쪽으로도 많이 기울었는데 어찌 되었든 '라이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라이트의 특징은 바로 '투명 메이크업'이 제일 어울린다는 점! 조금만 회기 돌거나 텁텁해지면 바로 뭔~가 촌스러워지고 안색도 안 좋아 보임.. 그러다가 이번에 페리페라랑 최고심 작가님 콜라보를 하신다는 말에 1차 솔깃했다. 그러다가 틴트 색깔 보고 2차 확정!으로 구매했다. 봄웜라이트 베스트컬러 & 인생템 알아보기 봄웜라이트 베스트 컬러 & 인생템 알아보기 봄웜라이트, 한 개만 파고든다 봄웜라이트인 내가 겪은 베스트, 워스트 템 미루고 미뤄왔던 봄웜라이트 베스트 컬러 .. 2022. 7. 22.
[내돈내산] 스윗밸런스 샐러드 | 오리엔탈 비프 샐러드 & 멕시칸 치킨 샐러드 솔직 후기 내돈내산 스윗밸런스 샐러드 오리엔탈 비프 샐러드 멕시칸 치킨 샐러드 솔직 후기 매번 마켓컬리에서만 주문하다가 이번에 쿠팡프레쉬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한 스윗밸런스 샐러드. 이미 티스토리에서도 스윗밸런스 샐러드 2종을 리뷰한적이 있다(▼아래 링크 참조) 둘 다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별 고민 없이 쿠팡 상위 랭킹 2종을 주문했다. 스윗밸런스 비건 샐러드(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마켓컬리 추천 샐러드] 스윗밸런스 비건 샐러드 |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내돈내산 : 마켓컬리 추천 샐러드 : 구운 버섯과 팔라펠 후무스 샐러드 내돈내산 후기 스윗밸런스 비건샐러드 후무스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 맛 마켓컬리를 주문할 때 나는 꼭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 surasuralife.tistory.co.. 2022. 7. 20.
[내돈내산] 피코크 해물부추전 추천 - 비오는날 딱! 맛있는 해물부추전 내돈내산 피코크 해물부추전 솔직 후기 본의 아니게(?) 피코크 추천글을 여러 번 쓰게 되면서 피코크 팬이 되어버렸다 ㅋㅋ 티스토리에 피코크 추천템들이 상당히 꽤 많이 된다는 거 보면 나 피코크 좋아하네..? 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피코크 추천템을 들고 옴! 피코크 답게 맛도 일단 합격!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고 요리 방법도 간단하니 결론 : 안 사고 뭐하슈.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다 보니 전 안 좋아하는 나도 전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장 보면서 구입한 피코크 해물 부추전. 후기도 좋고 맛도 좋아 보여서 구입했음. 가격은 5,480원. 거기다 3장이나 들었음! 국내산 생부추에 오징어, 바지락, 홍새우 등 해물이 들어갔다. 뭔가 벌써 여기서부터 군침 고임 ㅋㅋ 따로 해동은 필요 없고, 중 .. 2022. 7. 14.
눈치보면 매력없다 상대방과 잘 지내려고 애쓰는 매력없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 3줄 요약 1. 상대방의 눈치를 본다는건 자발적으로 상대방 밑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2. 그러면 상대방은 갑질을 하게 된다. 3. 따라서 마음의 여유를 두고 이성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상대방과 잘 지내려고 애쓴다는 것 = 눈치를 본다는 것. 여기서 눈치를 본다는건 자꾸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태도, 표정, 말투를 보고 자꾸 의미를 부여한다.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 점은 바로 '불안'과 결합되어서 더욱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점이다. 이렇게 악화일로를 걷다 결국 '재앙화 사고'에 다다른다.아주 작은 실마리를 가지고도 비현실적인 최악의 상상을 한다.예를 들어 상대방이 시선을 피했다는 이유로 .. 2022. 7. 13.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이제와서 내가 느끼는 건 인간관계란 '환상'에 불가하다는 점이다. 학창시절 그 무엇보다도 친구라는 존재가 중요했고 소속감을 느껴야만 안심할 수 있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그 때는 상성이 맞지도 않은 친구랑 억지로 때로는 관성에 젖어 지냈다. 혼자인게 싫고 두려워서, 남들 눈이 무서워서. 학교 때 사귀는 친구 관계는 학기 초에 무리가 지어지면 다른 무리로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조였다. 난 여중, 여고를 나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알게 모르게 폐쇄적이었고, 친구 무리 간에 서로 넘어갈 수 없는 벽이 있었다. 잘 맞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친구를 만나도 이미 단짝이 있다면 그 단짝과 더 가깝게 지내야 했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꽤나 복잡하고 성가신 관계 구조였다. 추가로 안타까운 점은 그때의.. 2022. 7. 11.
나에게 어울리는 과자는? 재미로 보는 과자 테스트(feat. MBTI) 까까 유형테스트 까까 유형테스트 당신의 까까유형을 알아보세요 simte.xyz 총 15개의 문항이 나오는데 문항의 내용은 이런 타입이다. 15개 문항에서 각각 둘 중 하나를 모두 체크하면 마지막에 결과가 나온다. 이쯤되면 ENTJ 지박령임... ㅋㅋ.. 과자조차도 엔티제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함 ㅋㅋㅋ 근데 엔티제랑 체다치즈는 뭔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 #열등감이라는 단어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어요 - 동감. 살면서 열등감 딱히 느껴본 적 없음. 자그마한 분야조차도 잘하는 사람들을 좋아함. #비효율은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 사회생활 원만하게 하려면 때로는 비효율도 용인을 해야함.. 짜증나도ㅠ 속으로 삭혀야함.. # 자신만의 목표가 확실하고 자존감이 아주 높아요. - 응 그래서 가끔 내 열.. 2022. 7. 6.
진지해지지 않는 오후 오은영 박사님이 하신 주옥같은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너무 비장하게 아이를 양육하지 말라'는 말. 이 말이 얼마나 와닿는지. 아마도 나는 나름 비장한 어린시절을 보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서 항시 웃음을 띄우고 가벼운 마음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우울하고, 불안하고, 힘들고, 어디서든 공격이 들어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을 한시도 편안하게 두기가 어렵다. 그래서 점점 마음은 무거워지고, 점점 방어적으로 혹은 공격적으로, 끝내는 홀로 지나치게 비장해지기 쉽다.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비장해진 건데 세상은 냉혹하게도 그런 사람들을 그림자 밑으로 밀쳐낸다. 세상은 그들의 아픈 과거에 관심 없다. 일일이 들어줄 시간도 관심도 없다. 개개인의 깊.. 2022. 7. 4.
예민함은 축복이자 저주다 마스다미리 님 책의 한 장면. 작가님은 예민한 기질의 어떤 분을 보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그리신 것 같다. 뭔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분이 작가님에게 어떤 자극적인 행동을 하신 듯ㅎㅎ 다만, 이걸 읽으면서 나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하게 되었다. 그 사람은 아마 예민한 기질을 '날것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고. 예민한 사람은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거의 필연적으로 '예민함을 사회화시키는' 훈련이 필요한데 그게 아직 체화가 되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타고나길 오감이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같은 자극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자극을 캐치하는 감각을 타고났다. 남들이 맡지 못한 냄새. 남들이 보지 못한 순간적 풍경.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디테일한 감정... 2022. 7. 1.
used to / get used to / by 갓주아 tv I used to live in Canada 예전에 캐나다에 살았거든요 used to V - 하곤 했다. You get used to that clicking sound. 그 셔터 소리에 익숙해져요. get/be used to ~에 익숙해지다 * used to & get used to 예문 1. I used to think I was. 2. I used to be the type of person. 3. I used to enjoy reading books a lot like fatasy books. 4. I used to say very confidently like this : 5. I used to live in fear. 6. The weight takes a long time to get use.. 2022. 6. 28.
[일상일기] 별내 백금당, 수락산장어, 포천 고모리 부용원, 의정부 목롯집 삼합 배달 별내 백금당 수플레 케이크. 의정부 민락점 백금당도 2번 가본건 안 비밀. 수플레 케이크의 포실포실~ 부들부들~~ 넘나 식감이 좋음~~ 식감이 점수 70점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음. 거기다 크림도 안 달고 과일도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디저트다. 다만, 2주 연속 수플레케이크 3번 먹었더니 이제 좀 물림 ㅋㅋ 의정부 목롯집 삼합. 문어 + 수육 + 묵은지의 조합. 구운 주먹밥은 필수로 시켜야함. 이 집 맛있음요, 같이 사는 분이 해주신 라면볶음밥ㅋㅋㅋ 묘하게 라면 맛이 나면서 맛있었음. 수락산 장어 한 판. 오 마음에 드는 장어집 발견. 지나가면서 가게 엄청 크고 사람 많다~~ 이렇게만 보다가 이번 주말에 가봤음. 주문하니까 엄청 빨리 나와서 좋더라 ㅋㅋㅋ 좋은 숯불에 구워주니 장어 특유의 비린내, 느.. 2022. 6. 27.
You taught yourself English? by 갓주아tv You taught yourself English? 영어를 독학했나요? Yes, I taught myself English. 네. 영어를 독학했어요. * teach myself 명사 or to 동사 - I teach myself Japanese - I teach myself piano - I teach myself to dance - I teach myself how to do that problem - I teach myself about hardware - I had to teach myself everything from sales and marketing. - I tried to teach myself how to improve skills. - I also recently started to t.. 2022. 6. 23.
I don't ever give up! by 갓주아tv I don't ever give up! \ not ever = never give up = 포기하다 \ 좀 더 강조의 의미로 never 보다 not ever를 쓰는 뉘앙스임. ever는 거의 강조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발음할 때도 강조해서 발음. \ in a row = 연속해서, 연달아서 \ pack in = stop doing something = 하던 일을 관두다 = 관용적인 표현처럼 쓰임 '짐싸다' 2022. 6. 22.
For some reason의 뜻은? by 갓주아tv ★ for some reason - 무슨 이유에서인지 -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직역해서 사용하면 부자연스러움 ex ) 어떤 이유로 X ★ for some reason 문장 1. We have to come here tomorrow for some reason. 2. I did nothing to her but, she likes me for some reason. 3. he has changed his mind for some reason. 4. For some reason, I was really big in Korea. 5. For some reason, he turns down my invitation. 6. Something necessarily happens for some reason. 7. .. 2022. 6. 21.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애 매일이 훈련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매 순간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여기니까 스스로를 평가를 하는 냉엄한 관찰자가 아닌 여정을 함께하는 친구로 느껴진다. 완벽주의자는 언제나 완벽을 요하므로 자신의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스스로를 지적하고 탓할수록 질적으로 나아지기보다는 계속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진다. 하지만, 매일이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나 자신을 기꺼이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 잘했어. 어제보다 이부분이 조금 더 나아졌네.' '오~ 성장했어. 스스로를 더 편안하게 해 주도록 마음이 좀 더 편해졌네.' 결과보다 성장 과정에 집중하니까 질책하기보다 감싸주게 된다. 감사할 일도 더 많.. 2022. 6. 20.